캐나다 도착한 李 대통령, 중단됐던 정상외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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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정오쯤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하며 첫 해외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한 공군 1호기를 타고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을 출발해 캐나다로 향하는 기내에서 약식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 대통령은 "(한미 관세) 협상은 변수도 많고 유동적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예단하긴 어렵다"며 "다만 우리 기업이 최소한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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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내외 캐나다 현지 관료 등 환영 받아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정오쯤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하며 첫 해외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4일 취임 후 12일 만의 첫 해외 행보다. 이 대통령은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세계에 알리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중단됐던 정상외교를 본격적으로 복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착 환영 행사에는 세바스띠엥 까리에르 캐나다 외교부 의전장, 엘리너 올젠스키 재난관리장관,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내외, 마이클 앨리스 엘버타주 부수상, 라즈 달리왈 캘거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스티븐 크로우차일드 추트이나 부족 족장은 전통 인디언 복장을 입고 대통령 내외에게 인사를 전하며 짧은 설명을 곁들였다. 대통령 내외는 12시 35분경 차량에 탑승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정상회의 기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위비 분담금과 통상 압박 등 주요 현안에서 진전을 이룰지 주목된다.
한국을 출발해 캐나다로 향하는 기내에서 약식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 대통령은 “(한미 관세) 협상은 변수도 많고 유동적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예단하긴 어렵다”며 “다만 우리 기업이 최소한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어 “동등한 조건이라면 우리 기업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했다”며 “외교는 손해를 보거나 일방적인 양보가 아닌, 상호 호혜적 구조로 이뤄져야 한다”며 “변수가 많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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