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기록 끝판왕' 전준우의 책임감 "안 아픈 선수는 없죠, 부러지지 않으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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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39)는 누적 기록만 따지면, 1982년 창단한 구단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대졸 선수임에도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2차례나 했고, 롯데 구단 역대 최다 출장 상위 5걸(이대호, 전준우, 손아섭, 강민호, 정훈) 가운데 유일한 대졸 입단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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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는 롯데 소속 누적 타점(1013타점)과 홈런(219홈런) 역시 2위이며 누적 안타도 3위다. 커리어 누적 통산 2010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전준우는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손아섭(37)이 롯데 소속으로 때려낸 2077안타에 67개 차이로 따라붙었다. 아직 절반도 치르지 않은 이번 시즌 중으로 손아섭을 3위로 밀어낼 수 전망이다.
경주고등학교-건국대학교를 졸업한 전준우는 '성실과 자기 관리의 표본'이다. 학창 시절부터 지역에서 유명했다. 대졸 선수임에도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2차례나 했고, 롯데 구단 역대 최다 출장 상위 5걸(이대호, 전준우, 손아섭, 강민호, 정훈) 가운데 유일한 대졸 입단 선수다. 프로 입문을 늦게 한 편이지만, 이미 어마어마한 누적 기록을 쌓았다.
이번 시즌 역시 69경기에 나선 전준우는 롯데가 치른 딱 1경기에만 결장했을 뿐이다. 지난 4월 11일 사직 NC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나섰다. 성적 역시 괜찮다. 타율 0.291(254타수 74안타) 6홈런 4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타격 세부 지표 또한 좋다. 타자의 공격 생산성을 나타내는 OPS(출루율+장타율)는 0.807에 달하고 득점권 타율 역시 0.306으로 준수하다. 심지어 이번 시즌 2차례 도루를 기록했는데 성공률이 100%다.
전준우는 꾸준하게 경기를 많이 나가는 부분에 대해 "선수라면 안 아픈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디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 경기에 나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선수 생활을 했다. 사실 경기에 나가지 못하면 어색한 것 같기도 하고, 약간 죄짓는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경기에 많이 나가려고 했다"고 되돌아봤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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