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아이템 뽑기 확률 부풀리기… 공정위, 크래프톤-컴투스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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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유료 아이템 뽑기 확률을 부풀려서 알린 게임사 크래프톤과 컴투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문제가 된 건 이들이 유료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거짓으로 알린 행위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3∼6월 게임 캐릭터의 외형을 걸그룹 뉴진스 멤버로 바꿀 수 있는 뽑기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이른바 '불운방지 장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역시 지난해 3∼5월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실제 0%인 확률을 24%라고 거짓으로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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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유료 아이템 뽑기 확률을 부풀려서 알린 게임사 크래프톤과 컴투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16일 공정위는 크래프톤과 컴투스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각각 2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재발 방지 방안을 보고하라는 명령도 양 사에 내렸다. 크래프톤은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운영사, 컴투스는 스타시드의 운영사다.
문제가 된 건 이들이 유료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거짓으로 알린 행위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3∼6월 게임 캐릭터의 외형을 걸그룹 뉴진스 멤버로 바꿀 수 있는 뽑기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이른바 ‘불운방지 장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4번째까지는 ‘꽝’이어도 5번째 구매 때는 무조건 당첨된다고 알린 것이다. 하지만 실제 5번째 구매에서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은 9%에 불과했다. 컴투스 역시 지난해 3∼5월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실제 0%인 확률을 24%라고 거짓으로 알린 바 있다.
세종=송혜미 기자 1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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