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G7 내 유럽 정상들, 중동 전쟁 공동 성명 준비...트럼프 승인 안 해 "
이승윤 2025. 6. 17. 02:28
주요 7개국, G7 내 유럽 정상들이 이란과 이스라엘 분쟁에 대한 공동 성명 초안을 마련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G7 내 유럽 국가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선 안 되며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는 공동 성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식통을 인용해 G7 정상들이 이스라엘과 이란에 분쟁 완화와 지역 안정 훼손 방지를 촉구하고, 에너지 시장 등의 안정 보호에 나설 것이란 내용도 담았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만큼, 이대로 공동 성명 초안이 채택될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앞서 AP 통신은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가 정상회의 마지막에 G7 정상들이 공동 성명을 내는 관례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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