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스라엘·서안·가자지구 여행금지령…"무력 충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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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 등의 여행 경보를 '여행금지'를 의미하는 최고 수준인 4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테러 단체, 독자적 테러리스트, 다른 폭력 극단주의자들은 이스라엘과 서안, 가자지구에서 공격을 모의하고 있다"며 "이들은 경고 없이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관광지와 교통 허브, 시장 및 쇼핑몰, 현지 정부 시설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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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 등의 여행 경보를 '여행금지'를 의미하는 최고 수준인 4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대변인실 명의의 언론 공지에서 "미국 정부 직원 가족과 비상 인력이 아닌 미국 정부 인력의 철수 승인을 반영한 조처"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14일 이 지역의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안보 상황을 이유로 이들에 대한 자발적 출국을 승인했다.
지난 12일 이스라엘은 이란 핵시설 및 군사기지에 대해 대규모 기습 공습을 감행했으며, 이후 이란은 탄도미사일 및 드론 등으로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진행하고 있다.
국무부는 이들 지역에 무장 충돌, 테러, 공공 불안 등으로 여행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테러 단체, 독자적 테러리스트, 다른 폭력 극단주의자들은 이스라엘과 서안, 가자지구에서 공격을 모의하고 있다"며 "이들은 경고 없이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관광지와 교통 허브, 시장 및 쇼핑몰, 현지 정부 시설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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