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월 2일 전당대회 개최…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이정호 2025. 6. 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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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2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다.

김민석 전 수석최고위원이 최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공석이 된 최고위원 자리도 함께 선출한다.

이후 △7월 19일 충청 △7월 20일 영남 △7월 26일 호남 △7월 27일 수도권(경기·인천) △8월 2일 서울·강원·제주 등의 순으로 순회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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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2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이춘석)는 16일 국회에서 가진 첫 회의를 통해 이같은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전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월 대선 출마를 위해 당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치러지는 보궐 성격의 선거다.

김민석 전 수석최고위원이 최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공석이 된 최고위원 자리도 함께 선출한다.

전준위에 따르면 당 대표·최고위원 각 후보자가 3명 이상일 경우 7월 15일 예비경선을 진행한다. 이후 △7월 19일 충청 △7월 20일 영남 △7월 26일 호남 △7월 27일 수도권(경기·인천) △8월 2일 서울·강원·제주 등의 순으로 순회 경선을 치른다. 후보자 등록은 7월 10일 하루 동안 받는다.

당대표는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30%의 비율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선출한다.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는 안심번호를 활용해 두 곳의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할 예정이다. 최고위원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를 합산해 결정한다. 한편 4선의 정청래 의원이 지난 15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박찬대 전 원내대표도 유력 후보군이다.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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