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3000억원 투입 기습폭우 선제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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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적 폭우와 태풍 등에 대비하기 위해 빗물펌프장 신설 등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복합기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3442억원을 들여 시 전역의 우수관로를 개선하고 빗물펌프장을 신설하는 등 안전한 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폭우 등에 따른 도심지 침수예방을 위해 우수관로를 확장하고 빗물배수 펌프장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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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로 이달말까지 준설
빗물펌프장 저류시설 신설
강릉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적 폭우와 태풍 등에 대비하기 위해 빗물펌프장 신설 등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복합기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3442억원을 들여 시 전역의 우수관로를 개선하고 빗물펌프장을 신설하는 등 안전한 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포남 빗물 배수펌프장 펌프 설비 점검과 시험가동을 실시하고, 포남동 등 상습침수지역 9곳을 예찰한다. 또 우수받이와 우수관로에 대한 준설을 우기 전인 이달 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폭우 등에 따른 도심지 침수예방을 위해 우수관로를 확장하고 빗물배수 펌프장을 신설한다.
이번 사업은 저동 4.36㎞, 초당동 6.53㎞, 안목 3.86㎞, 병산동 3.41㎞, 교동 6.7㎞, 포남동 2.54㎞, 입암동 6.4㎞, 주문진 13.74㎞의 우수관로를 확장한다.
이와함께 빗물펌프장 9곳을 신설하고 저류시설 3곳도 신설한다.
시는 상습침수지역인 포남동 등 주요도심지 구간이 우수관로 막힘으로 빗물 배수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4월부터 지역 우수관로 30㎞를 준설하고 있다.
앞서 시는 상습 침수구역으로 빗물을 남대천 변으로 퍼내는 포남빗물배수펌프장의 펌프 설비를 점검하고 전기설비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등 폭우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숙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최근 기후는 예측할 수가 없을 정도로 위협적이며 광범위한 것이 특징”이라며 “갑작스러운 재난에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방재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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