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 비르츠, 리버풀 오피셜 임박...금요일 메디컬→2150억+5년 계약 확정

김아인 기자 2025. 6. 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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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비르츠가 곧 리버풀 이적 단계를 마칠 예정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는 데이빗 온스테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비르츠는 이번 주 말 영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리버풀로의 이적을 완료하기 전 금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840억 원) 이상이 확실하고, 바이엘 레버쿠젠에 최대 1600만 파운드(약 295억 원)의 추가 이적료가 붙는다. 리버풀과 5년 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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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 스포츠

[포포투=김아인]


플로리안 비르츠가 곧 리버풀 이적 단계를 마칠 예정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는 데이빗 온스테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비르츠는 이번 주 말 영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리버풀로의 이적을 완료하기 전 금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840억 원) 이상이 확실하고, 바이엘 레버쿠젠에 최대 1600만 파운드(약 295억 원)의 추가 이적료가 붙는다. 리버풀과 5년 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초신성' 비르츠는 올 여름 이적시장 기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003년생으로 일찌감치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만개했던 그는 2020년부터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뛰었다. 첫 시즌에는 리그 7경기에서 1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고, 2020-21시즌에는 18세의 나이에 기량을 만개하면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레버쿠젠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1-22시즌엔 모든 공식전에서 10골 1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엔 리그 32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올리며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무패 우승의 주역이 됐다. 비르츠는 독일 국가대표팀 핵심으로도 자리 잡았다. 지난해 유로 2024에서도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맹활약했고, A매치 29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이 비르츠와 연결됐다. 비르츠가 뮌헨보다 레알 이적을 선호하면서 합류할 것으로 보여졌지만, 최근엔 리버풀도 비르츠 영입 경쟁에 가세했다. 올 시즌에도 비르츠는 레버쿠젠 공식전 45경기에서 16골 14도움으로 기량을 이어갔다.


리버풀행이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은 레버쿠젠과 비르츠에 대해 최대 1억 5000만 유로(약 2360억 원)에 대한 계약에 원칙적 합의를 마쳤다. 이제 이적이 임박했다. 비르츠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서명만 남겨 뒀다”고 전달했다. 이적이 임박했을 때 덧붙이는 시그니처 문구인 “HERE WE GO” 문구도 추가했다.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는 15일 “비르츠는 리버풀과 바이엘 레버쿠젠 간의 몇 주간 협상 끝에 마침내 이적에 가까워졌다. 총 1억 1600만 파운드(약 215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성사되었는데, 이는 현재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는 금액이다. 이제 비르츠는 공식적으로 이적 계약서에 서명하면 막대한 금액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로마노 기자 SNS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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