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팬들 선행에 감사패 받았다

신효령 기자 2025. 6. 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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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팬들의 선행에 감사 인사를 했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16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태지매니아 청음복지관 감사패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매니아 여러분들의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강조하며 청음복지관에서 받은 감사패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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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태지. (사진=서태지컴퍼니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서태지가 팬들의 선행에 감사 인사를 했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16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태지매니아 청음복지관 감사패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서태지컴퍼니는 "청음복지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감사한 분들을 선정하셨는데 서태지매니아 분들께서 선정되셨다. 오랫동안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이 직접 수상을 하셔야 할 상이지만 부득이 저희가 대리로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분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여러분들 덕분에 '서태지'란 이름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매니아 여러분들의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강조하며 청음복지관에서 받은 감사패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자랑스러워요. 수천 수만명의 초울트라 슈퍼 서태지 매니아 영원하라", "역시 서태지매니아들 최고"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서태지는 양현석·이주노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했으며 1992년 1집 '난 알아요'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하여가' '컴백홈' '교실 이데아' '너에게' 등의 히트곡을 냈다. 1990년대 중반을 풍미했던 서태지와아이들은 1996년 1월 해체하고 은퇴했다.

서태지는 1998년 첫 솔로앨범을 발표했으며 '울트라맨이야' 등을 히트시켰다.

서태지와아이들은 오늘날 세계를 휩쓰는 K팝의 뿌리이자 원형 모델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서태지 팬덤'은 오늘날 K-팝 글로벌 팬덤 문화의 시초격으로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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