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美, 외교 정상화 관련 차기 협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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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미국이 양국 간 외교공관 활동 정상화를 위해 열릴 예정이던 협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과 차기 협상이 언제 열리느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 양국 외교공관 업무 정상화를 위해 '자극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차기 협의는 미국 협상단 주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이 협상 취소 이유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양국간 관계 개선 과정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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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yonhap/20250616231654870jvey.jpg)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미국이 양국 간 외교공관 활동 정상화를 위해 열릴 예정이던 협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과 차기 협상이 언제 열리느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 양국 외교공관 업무 정상화를 위해 '자극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차기 협의는 미국 협상단 주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취한 이 중단이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하로바 대변인이 협상 취소 이유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양국간 관계 개선 과정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미국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임기를 시작한 이후 관계 개선을 추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5차례 전화 통화하며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이 빠른 진전을 보이지 않는 데 대해 여러 차례 불만을 드러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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