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해수부에 '굴 클러스터' 구축 건의

박재근 대기자 2025. 6. 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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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 국정과제·국비 지원 요청
AI 해양쓰레기 관리시스템 구축 등

경남도는 16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정과제 채택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K-oyster(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굴 전략품목 생산특화지 특성을 살리고, 수산물 가공·연구개발·수출 등이 집적된 종합단지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와 해양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선·해양 기반 외해양식 플랜트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해양쓰레기 관리시스템 구축도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밖에 섬 관광 활성화, 어촌 소멸 대응을 위한 섬 방문객 여객선 운임 지원 등에 대한 필요성도 설명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도의 핵심 사업이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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