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직원 관목류 자체 전정 작업

이병영 기자 2025. 6. 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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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원(오른쪽)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이 지난 13일 관목류 전정작업을 한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창원레포츠파크

창원레포츠파크가 지난 13일, 경륜장 부지 내 약 8000㎡ 규모의 녹지 공간에 대한 관목류 전정 작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조경 미관 개선과 생장 관리의 하나로, 별도의 외부 용역 없이 예상원 이사장과 이기봉 상임이사를 비롯해 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작업은 고객서비스팀 고재성 대리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시작돼 의미를 더했다. 고 대리는 "작년 입사 이후 공단 시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외부 용역 등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스스로 처리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간단한 작업에도 예산을 투입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작은 실천이지만 공단의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창원레포츠파크는 이번 전정 작업을 통해 약 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예상원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예산 효율성과 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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