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조건, SON이 안받을 수 있나' 사우디 능가하는 페네르바체+무리뉴의 파격조건, 연봉 두 배. 손흥민의 선택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 홋스퍼에서 모든 성취를 달성한 손흥민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조건을 내건 이상적인 팀이 등장했다.
더불어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 역시 '페네르바체가 다음 시즌을 위해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파격적인 제안을 받고 팀을 떠날 수 있다'면서 '페네르바체는 연봉 2300~2400만유로(약 363~380억원)의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유럽에 남으면서도 이 조건이라니, 안 받을 수 없겠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 홋스퍼에서 모든 성취를 달성한 손흥민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조건을 내건 이상적인 팀이 등장했다.
한국 팬들이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지 않아도 된다. 유럽에 남아있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제안한 조건에 비등한 파격적인 대우가 나왔다. 손흥민의 가치를 그만큼 높이 평가한다는 뜻이다. 말 그대로 이상적인 조건이다. 무엇보다 팀의 감독이 손흥민에 대해 큰 애정을 보이고 있다.
튀르키예 명문구단 페네르바체와 조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부르고 있다. 선택권을 쥐고 있는 손흥민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놀라운 결정이 내려질 수도 있다.

이러한 내용은 튀르키예 현지에서부터 흘러나왔다. 페네르바체 및 이적시장에 정통한 튀르키예의 '1티어 기자' 야기즈 샤분주오쿨루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페네르바체 구단이 손흥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다.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이 최근에 직접 만났다'면서 '매우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고, 손흥민도 이적에 관해 열려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 역시 '페네르바체가 다음 시즌을 위해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파격적인 제안을 받고 팀을 떠날 수 있다'면서 '페네르바체는 연봉 2300~2400만유로(약 363~380억원)의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손흥민이 이 제안을 거절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때 유럽 최고 감독으로 군림하며 '스페셜원'으로 불렸던 무리뉴 감독은 유럽 4개 빅리그 우승, 4개국 모든 대회 우승, 유럽 3대 클럽 대항전(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 최초 우승 감독 등 엄청난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손흥민과도 거의 두 시즌 동안 함께 뛰었다. 2019년 11월에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고, 2020~2021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다. 당시 손흥민은 '영혼의 듀오'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무리뉴 감독 지휘 아래 70경기에서 29골-25도움의 뛰어난 성적을 찍었다.
때문에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이미 모든 목표를 달성한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변화를 택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게다가 페네르바체에 가면 연봉 파격인상과 더불어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있다. 돈과 명예, 인기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는 면에서 사우디아라비아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지로 평가된다. 과연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의 손을 잡을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가수, ‘에스파 표절’ 그룹 출신이었다
- 신정환 “백종원이 방송국 1년 광고비 좌지우지..액수 차 커”
- 이봉원, ♥박미선 건강 이상 첫 언급 '울컥'…"같이 가자 했는데"
- “유명 코미디언 과거가 매춘부라니”..황정혜 “가짜뉴스” 분노
- 20차례 칼에 찔린 여성, 가슴 보형물 덕분에 살았다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연예계 ♥스캔들? 미주, 결별 1년 만에 심쿵 스토리 “울며 사귀어 달라고”
- '권상우♥' 손태영, 美서 위급상황…40cm 폭설에 고립 "전기·수도 얼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