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에도 팬들과 함께!' 한국가스공사, 코오롱모터스 MINI 대구전시장 팬사인회 성료

한국가스공사가 비시즌 팬들과의 스킨십을 시작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지난 15일 코오롱모터스 MINI 대구전시장에서 진행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대구 MINI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전현우와 양재혁, 곽정훈, 신주영 등 네 선수가 참가해 한국가스공사 팬 및 MINI 자동차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10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11시에 모인 선수들은 MINI 코리아 본사 유튜브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한국가스공사와 MINI 측에서 준비한 스페셜 저지와 공식 유니폼, MINI 기념품 등이 증정됐다.

현장을 찾은 팬 문지혜 씨는 “페가수스와 MINI가 함께 준비한 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부상 없이 건강한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1-2022시즌 창단한 한국가스공사는 지역 밀착형 활동과 팬 친화적 운영으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비시즌에는 KBL 구단 최초로 ‘더현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뿐만 아니라, 대구교육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사와 협업해 브랜드데이도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본사와 선수단 모두 대구에 정착한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다.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작년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태블릿 PC를, 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께는 실버카를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대구 지역 초·중·고교 농구부에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후 농구대 교체, 소외계층 지원, 어린이 농구 축제, 소상공인과의 브랜드 협업 등도 준비 중이다. 우리 구단이 지역사회와 기업, 주민들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향후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현우는 "MINI 앰배서더로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 현재는 (지난 시즌 막판에 입은) 종아리 부상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비시즌부터 팀원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만큼, 팀이 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도록 부상 없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알렸다.

양재혁 역시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 반갑고 즐거웠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무국과 MINI 측에도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에 4강까지 가진 못했지만, 행복하게 농구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휴가 시간에) 더 열심히 운동했다. 꾸준히 이어나가 더 나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힘줬다.

연이어 곽정훈은 "많은 팬분께서 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팬들과 소통할 좋은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팬사인회 참석한 선수 중 막내는 2002년생의 신주영. 그는 팬사인회 당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신주영은 "비시즌에 팬분들을 뵐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마침 생일이라 팬분들께서 축하도 많이 해주셔서 기쁘다. 아직 휴가 기간인 데도 선수들 모두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돌아오는 시즌에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모터스는 BMW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로 1987년 국내 최초로 BMW 수입과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MINI, BMW, Motorrad, BPS의 신차/중고차 판매와 관련된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동 코오롱모터스 대구전시장 지점장은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 지난 시즌 팬분들께서 MINI-페가수스 풍선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차기 시즌에도 한국가스공사 팬분들께 재밌는 이벤트로 찾아뵙겠다. 코오롱모터스 MINI 대구전시장은 항상 열려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주셨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사진 = 김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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