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0 관중' 지옥 응원 우려에도 "우리 팬들도 만만치 않아"...'日팀 대표' 주장 자신감 폭발

김아인 기자 2025. 6. 16.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라와 레즈는 리버 플레이트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홈팬들 응원을 견디면서 경기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루멘 필드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리버 플레이트를 상대한다.

거리가 가까운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많은 리버 플레이트 팬들이 경기장을 채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우라와 레즈는 리버 플레이트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홈팬들 응원을 견디면서 경기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루멘 필드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리버 플레이트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부터 클럽 월드컵의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각 대륙별로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한 팀을 포함해 7개의 팀이 참가했지만, 올해부터 참가 팀이 32개팀으로 늘어났났다. 개최 주기도 월드컵처럼 4년에 한 번 열리게 됐고, 대회 규모가 커지면서 상금도 무려 10억 달러(약 1조 3700억 원)로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으로는 4개 팀이 참가하는데 K리그에서 울산 HD가 있다면, J리그 팀을 대표해 우라와가 출전한다. 우라와는 E조에 속했고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 인터 밀란(이탈리아), 몬테레이(멕시코)와 한 조가 됐다. 이 중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와 1차전을 치르고, 22일 인테르와 2차전을 가진 뒤 26일에는 몬테레이와 최종전에서 만난다.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소속으로 참가하는 리버 플레이트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명문 구단이다. 특히 홈 구장으로 사용 중인 엘 모누멘탈에는 평균 85,000명의 관중들이 찾는 것으로 유명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아르헨티나의 열정적인 서포터들을 자랑하고 있다. 거리가 가까운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많은 리버 플레이트 팬들이 경기장을 채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라와 역시 서포터 규모로는 뒤지지 않는다. J1리그 우승 1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등 수많은 우승 경험을 지닌 우라와는 일본 내에서도 특히 가장 열성적인 팬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홈 경기장으로 사용 중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는 평균 관중 63,000명에 달한다.


리버 플레이트전을 앞두고 우라와 주장 세키네 타카히로가 승리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매우 좋은 팀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이기에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고, 처음 시작을 잘 끊어야 할 것이다”고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우라와 팬들도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우리를 응원해주는 서포터들이 너무 많다.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