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K-스타트업 유럽시장 진출 본격화

강민중 2025. 6. 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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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10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독일과 프랑스 정부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을 방문해 유망 K-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경제·투자유치 기관인 프랑크푸르트 투자진흥청(Frankfurt RheinMain GmbH)에 방문하고, 11일에는 프랑크푸르트 재외공관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허브 만하임(5-HT),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센터(CUBEX)를 만나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독일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지기관 네트워킹, 규제 대응 역량 강화 지원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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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주요 기관 등과 네트워크 구축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서 ‘슈퍼 피치 코리아’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10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독일과 프랑스 정부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을 방문해 유망 K-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경제·투자유치 기관인 프랑크푸르트 투자진흥청(Frankfurt RheinMain GmbH)에 방문하고, 11일에는 프랑크푸르트 재외공관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허브 만하임(5-HT),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센터(CUBEX)를 만나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독일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지기관 네트워킹, 규제 대응 역량 강화 지원 등을 논의했다.

12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현지 유력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임펄스 파트너스(Impulse Partners)', 'HEC 파리(HEC Paris)'를 방문했다.

특히 중진공 KSC 파리 입주 지원 종료 이후에도 기업들이 사무공간, 투자유치 및 현지시장 진입 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POST-KSC 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지원기간 이후에도 현지 진출 기업의 현지 정착 및 각종 애로사항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13일에는 약 16만 명의 참관객과 1만 300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유럽 최대 스타트업·기술 전시회 '비바테크(VIVA Technology) 2025'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타트업 통합관'을 통해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전시 참여를 지원했다.

또 중진공은 이날 지난해 비바테크 주최기관인 퍼블리시스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스타트업 IR 피칭 행사 '슈퍼 피치 코리아(Super Pitch Korea 2025)'를 개최해 국내 스타트업이 현지 투자자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현지 기관과의 협력과 피칭 행사를 통해 K-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글로벌 진출 거점도시인 미국 시애틀,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일본 도쿄 등 5개국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를 운영 중이다. 사업화, 현지 투자 유치, 특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지난해에만 195개사를 지원했고, 이 중 178개사(91.3%)가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해외 각지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K-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슈퍼 피치 코리아 피칭 진행모습. 사진=중진공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슈퍼 피치 코리아 피칭 진행모습. 사진=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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