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링 어플서 만난 男, 잠만 자고 가"..이수근 뒷목 잡았다[물어보살]

김노을 기자 2025. 6.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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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근이 출연자 사연에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울살이 5년 차, 친구 0명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자는 "뭐든지 혼자하는 성향이었는데 외로움을 느낀 건 재작년부터"라며 "퇴근 후 집 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너무 외로워서 깜짝 놀라서 집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전화할 곳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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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KBS Joy 방송화면
방송인 이수근이 출연자 사연에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울살이 5년 차, 친구 0명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자는 "뭐든지 혼자하는 성향이었는데 외로움을 느낀 건 재작년부터"라며 "퇴근 후 집 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너무 외로워서 깜짝 놀라서 집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전화할 곳도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이어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링 앱 활동을 열심히 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 중 한 명이 모임 후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사적으로 만났다. 몇 번 만났는데 그 사람이 (집에 와서) 자고 가고, 자고 가고 그런 만남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의도한 건 아니었으나 그 사람이 괜찮아 보였다. 관계 정립을 위해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말했더니 '결혼할 사람이 아니면 사귀고 싶지 않다. 너는 나이도 많고 가진 것도 없지 않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첫 만남에 같이 잔 거냐"며 놀랐고, 이수근은 "그런 소리하는 사람과 같이 있었냐"고 욕설과 함께 일갈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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