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신인규 "친윤과 이준석, 이해관계 맞아 합당할수도.. 국민은 협잡으로 본다"

MBC라디오 2025. 6. 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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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규 변호사>
- 송언석은 관리형 원내대표, 친윤 지도체제 강화될 것
- 국힘, 발전적 해체 아니고서는 솟아날 구멍 안 보여
- 이준석, 국힘에서 불러주면 돌아가고 싶을 것
- 한동훈 있는 한 국힘 내부 친윤, 친한 논란 계속될 것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송언석, 넓은 의미 친윤이나 尹과 막역한 관계 아닌듯
- 송언석 과반 의미? 당 분열 막자는 현실론 작동
- 지방선거 전 이준석과의 관계에 대한 현실 고민 필요
- 尹 맹목적으로 충성, 옹호하는 국힘 인사 없어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신인규 변호사,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진행자 > 거침없이 하이킥 오늘은 신인규 변호사 어서 오십시오.
◎ 신인규 > 네. 안녕하세요. 신인규입니다.
◎ 진행자 >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 오세요.
◎ 김기흥 > 안녕하세요. 김기흥입니다.
◎ 진행자 > 두 분 해보셨죠? 방송 같이?
◎ 신인규 > 네. 자주 했습니다.
◎ 진행자 > 친한가요?
◎ 김기흥 > 제가 좋아합니다.
◎ 신인규 > 저도 좋아합니다.
◎ 김기흥 > 존경하고. 알겠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 원내대표 야당부터, 어떻게 보세요? 결과 예상하셨습니까?
◎ 김기흥 > 저는 생각보다 표 차이가 제법 낮다. 저는 결선까지 갈 가능성도 있었다고 보는데 106분이 경선에 참여를 하셔서 송언석 후보가 60 그다음에 김성원 30 이헌승 후보가 16표를 얻었거든요. 저는 여기에서 여하튼 과반은 53표인데 송언석 후보가 60표를 얻었다는 건 여하튼 과반을 넘겼다는 그런 부분이고 저는 사실상 이번에 상황을 계파색이 언론에서는 좀 붙이긴 했습니다. 친한이다 친윤이다 이렇게 했지만 세 분 다 그래도 계파색이 되게 옅은 분이거든요. 그렇다고 본다면 이번에 계파의 어떤 그런 부분이 작용하지 않는다고 본다면 저는 결선까지 갈 거다. 그렇게 봤고요 사람들이 변화나 쇄신에 대한 어떤 목소리가 있다면 그래도 김성원 의원이 한동훈계로 분류는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1차에서 조금 나올 수도 있겠다, 그리고 만약에 2차 결선까지 갔을 때는 바뀔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1차에서 송언석 후보가 생각보다 60표라는 숫자 그리고 나중에 이헌승 후보가 최근에 한 이틀 전인가요. 경선에 참여한다고 했을 때 PK 쪽에서 좀 빠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덜 빠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
◎ 진행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언석 의원이 친윤이다 이런 분류들을 언론들은 하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 김기흥 > 넓은 의미의 친윤인데 사실 저도 선거 때부터 경선 본선 그리고 인수위 대통령실에 있지만 송언석 후보와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있어서 뭔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막역하게 얘기하는 그런 관계는 아닌 것 같아요.
◎ 진행자 > 그렇다면 결선 투표까지 갈 것으로 예상을 하셨는데 송언석 의원이 이렇게 좀 예상보다는 큰 차이로 이기게 된 원인 그 결과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 김기흥 > 이게 아무래도 대선 패배에 대해서 그 이후에 어떤 변화와 쇄신에 대한 목소리도 있는데 그 과정에서 당이 쪼개지면 안 된다. 왜냐하면 내년에 실질적으로 지방선거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것들을 잘 추스리면서 변화와 쇄신을 모색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현실론이 좀 대두된 것 같고요.
◎ 진행자 > 당의 단합.
◎ 김기흥 > 그렇죠 그리고 여하튼 우리 머릿속에는 전당대회가 있습니다. 8월 말에서 9월 초가 어느 정도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예상치인데 그때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나왔을 때 대선 경선처럼 똑같이 그렇게 되는 거 아니냐. 그렇다면 계파색이 그나마 좀 덜 한 사람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그렇다고 본다면 변화와 쇄신이라는 측면에서는 김성원 후보가 조금 앞섰지만 지금 친한계라는 그런 계파색이 조금 더 도드라져서 그게 조금 표를 받는 데 확장성에 한계가 좀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신 변호사는 어떻게 보십니까?
◎ 신인규 > 우선 저는 계파라는 말 자체가 저는 국민의힘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친윤과 아마 친한을 나누는 구분법일 텐데 사실 한동훈 대표 뿌리가 윤석열 대통령이잖아요. 과거 검찰총장 시절의 이력으로 가지 않더라도 비대위원장부터 시작해서 이 정부에서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고 누구보다 친윤 중에 친윤인 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 식의 계파 분류는 편의사항에 불과하지 별로 이념과 비전을 가지고 나눈 분류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고 국민의힘은 묘하게 55대 45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류들이 항상 55%를 얻어가요. 그리고 비주류는 늘 45%를 얻는데 예를 들면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에서 43% 얻었거든요. 비슷하죠. 45대 55 법칙이고 이번에도 이 모수를 100으로 잡으면요. 106개 중에 60대 46이니까 얼추 55대 45가 또 나오는 겁니다.
◎ 진행자 > 이것은 신인규 변호사가 발견한 법칙입니까? 아니면 원래부터 거론되는 법칙입니까?
◎ 신인규 > 아니, 국민의힘은 늘 그렇게 선거 결과가 나와요. 그래서 공표된 건 아니지만 제 나름의 분석입니다.
◎ 진행자 > 분석이죠. 제가 55대 45로 나뉘는 게 신박해서요.
◎ 신인규 > 늘 그렇습니다. 55대 45로 나뉘는데 송언석 원내대표가 뽑히셨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보나마나 비디오죠. 왜냐하면 이분이 기재부 관료 출신이고 3선 의원인데 지역구가 또 TK예요. 그리고 그동안에 송언석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정치 행보를 보여왔는지 국민들이 잘 모릅니다. 자기 속을 많이 감춰왔던 분이기 때문에 전 이분이 어떤 개혁을 한다거나 당의 방향을 물줄기를 바꾼다거나 이런 걸 할 것으로 기대하고 뽑지도 않았고 기대도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국민의힘의 미래는 친윤의 지도체제가 더 강화될 것이고요. 아마 송언석 원내대표가 당의 주류들의 뜻에 따라서 앞으로 관리해 나가는 관리 형태의 원내대표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동의하십니까?
◎ 김기흥 > 관리 형태다.
◎ 신인규 > 관리는 잘하실 것 같아요.
◎ 김기흥 >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아무래도 광폭의 어떤 행보를 보이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다. 그리고 저희가 전당대회를 8월 말이나 9월 초까지 될 가능성은 좀 있기 때문에 그때 사실상의 당대표 역할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그거죠. 전당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리더십이 만들어지는 그 과정에 우리가 해야 될 게 있습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우리가 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이면서 싸워야 될 부분은 싸워야 되거든요. 내부 혁신이라는 걸 통해서 자중지란에 빠지면 안 되고 싸우면서 하기 위해서는 말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변화 쇄신 속에서 또 줄기차게 싸워야 된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일종의 관리 형태가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진행자 > 관리. 네.
◎ 신인규 > 제가 바깥에서 보다 보니까 국민의힘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의문이 해결이 됐어요. 그게 뭐냐면 2020년도에도 의석수가 103석이었고요. 이번에도 106석, 107석이거든요.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 과거 2020년도에는 이준석 당대표도 뽑고 당원들이 엄청 개혁과 혁신에 대해서 힘을 몰아줬었는데 지금은 의석도 3석 더 많은데 너무나도 더 변화를 거부하는 모습이 보여서 도대체 4년 전과 지금 뭐가 차이일까를 제가 궁금했었는데 제가 분석해 보니까 국민의힘은 이미 구성원들이 미래가 없다고 이미 다 자포자기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선을 이길 거라는 희망을 갖는 분이 저는 별로 없다라는 게 제 분석이고 또 하나는 아직도 당내의 기득권으로 나눠먹을 이익이 좀 남아있다. 그게 아마 TK 영남 기득권으로 보이고요. 마지막 이게 큰데 국민의힘이 과거에는 그래도 힘을 좀 발휘했던 게 반정치인데요. 검찰과 언론 권력, 이제는 명태균 씨까지 뒤에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명태균 씨도 노출됐고 특검 받아야 되고요. 검찰은 해체 수준의 개혁에 들어갔고 아마 언론도 과거처럼 힘을 발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 대안 언론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의 필살기들이 반격 필살기들이 많이 좀 해제되다 보니까 뭔가 이렇게 더 해보자 뭐라도 좀 들여서 해보자라는 의욕보다는 현실에 더 안주하고자 하는 경향성이 더 강해지는 게 아마 이번에 송언석 원내대표로도 상징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김기흥 >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사실 선거 결과가 지게 되면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뭐냐면 바라보는 어떤, 사안을 바라보는 것을 봤을 때 여러 가지 서로 이렇게 관통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부정선거에 대한 입장,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입장 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 그리고 또 탄핵과 계엄에 대한 입장. 이게 되게 흩어져 있어요. 갈기갈기 찢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 속에서 우리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백마 탄 왕자가 오기를 기다린 마음도 있지만 이게 그렇습니다. 모든 것들은 자체적으로 변화하면서 어떤 쇄신을 통한 것도 있지만 이게 참 대한민국의 정치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모든 것들이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도 되게 중요한 거예요. 상대의 어떤 빈틈을 통해서 가지고 우리가 때로는 어떤 이슈를 통해서 결집할 수도 있는데 지금은 정권 초입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은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치열하게 싸울 수 있는 어떤 모티브를 만들어내는 게 리더의 어떤 능력이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실 상황 속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되게 지금 디프레스드 되어 있고 우울하고 그런 게 있는데 이런 어떤 물리적인 시간이 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책 한 권이 있는데 금태섭 전 의원이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인가 그 책이 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이 예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 그리고 그 당시 민주당이 모든 선거를 깨졌던 그런 것 그거에 대해서 약간의 자숙과 반성과 그런 내용인데 그 이후에 여러 정권교체가 있었습니다. 결국 지금 야당이든 여당이든 이런 패배감과 열패감에 놓여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그렇지만 지금의 상황이 우리가 제3자가 보는 것처럼 그냥 여전히 반성하지 못하고 있고 그냥 친윤의 그런 흐름 속에 놓여 있다. 그건 아니고요. 여러 가지 고민도 하고 있고 저희가 나름대로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들이 비춰지는 결과가 아직 결과로서의 어떤 열매 맺음이 좀 덜한 부분이 있고. 저는 지금의 상황 속에서는 너무 열패감을 갖지 않으면서 우리가 모든 것들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선의로 해석되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뭔가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 결국은 우리가 대선에서 졌는데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자고 얘기를 하더라도 그거는 당권과 지방선거 공천권 때문에 급한 거 아니냐. 또 어떤 사람은 뭔가 우리가 단합을 하자고 하니까 기득권 아니냐. 그러니까 우리가 변화라고 한다면 결국은 친윤 몰아내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결국은 지금 안에 있는 구성원들, 당원이든 아니면 중도보수의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이런 것들을 하나로 하나의 방향으로 만들어내는 게 전당대회의나 리더십의 몫인 거죠.
◎ 진행자 > 제가 하나만 여쭤보고 싶은데요. 다양한 어떤 목소리가 있다는 건 분명히 분명한 어떤 현실이겠죠. 그런데 제가 여쭤보고 싶으면 왜 항상 그 다양한 목소리 중에 기존 어떤 영남의 어떤 기득권을 대변하는 세력이 항상 이기는지 그 부분.
◎ 김기흥 > 그런데 그거는 제가 볼 때 사람은 자기가 딛고 있는 현실 속에서 보는 거거든요. 지금 국회의원들이 영남이 많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볼멘소리가 있을 수 있어요. 선거가 되면 그래도 보수의 어떤 성지다. 보수의 어떤 심장은 대구 TK다. PK 쪽에 이렇게... 하면서 또 가잖아요. 그러고 나서 이번에도 어떻게 보면 50%의 어떤 득표율을 막는 데 있어서 TK쪽이 마지막에 본투표에서 많이 도와준 건 맞거든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그거죠. 아니 현실적으로 수도권에 있는 의원보다는 TK 영남표가 많은 게 맞는데 그렇다면 그분들이 단순히 예전에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 맺음 때문이 아니더라도 지금이 본인들이 선택할 때 당원이나 현장에 있는 그런 상황들을 감안해서 선택할 수 있는데 그거를 윤석열이라는 프레임을 통해서 모든 것들이 해석되거나 아니면 기득권으로 해석되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과 반발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결국은 뭐냐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원외, 수도권의 목소리, 아니면 충청의 목소리까지 대변할 수 있는 그런 게 돼야 되는데 아직은 표현이 좀 그렇지만 배지를 달아야 목소리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보니.
◎ 신인규 > 우리 좀 생각을 조금만 보태자면 국민의힘 당연히 영남당인 거 다 국민들이 아는데 과거는 영남당 아니었나요? 과거에도 영남당 아니었죠. 그런데 과거는 왜 그런 변화가 있었는데 지금 왜 없냐 이걸 물어봐야 되는 거예요. 그럼 제가 볼 때 이거 어떻습니까? 대안세력으로 거론되는 사람이 한동훈 대표예요. 그런데 그분이 아까 제가 설명했듯이 원조 찐윤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분이 대안세력으로 서 있으니까 국민들이 이걸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면 한동훈 전 대표 옆에 배현진 의원도 있던데, 배현진 의원이 원래 원조 찐윤으로 당에서 연판장 돌리던 분이에요. 국민들은 윤상현 의원 식으로 1년 전 거 까먹고 이러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안세력으로서 저 친윤의 기득권을 뛰어넘을 만큼의 메신저의 신뢰성, 국민들의 지지, 이걸 받을 사람이 지금 없다. 그런데 아무래도 한동훈 대표 중심으로 또 흘러갈 것 같거든요. 이거는 한동훈 전 대표가 다음 전당대회 때 출마하든 안 하든 이게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어떤 구심점으로서의 대안세력화 내지는 저 친윤의 기득권의 아성을 뛰어넘을 만큼의 과거의, 소위 말하는 이준석 대표의 그 바람만큼을 만들어낼 힘도 없다. 그런데 그때 당시 그 바람도 이준석 의원이 잘해서 만든 게 아니라 이제 특검을 통해서 밝혀져야 되겠습니다만은 여러 가지 여론조사에 관한 조작들이 들어갔다는 혐의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국민의힘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저는 딱 하나 발전적 해체를 하지 않고서는 크게 앞으로 솟아날 구멍이 잘 보이진 않는다라는 게 제 진단입니다.
◎ 김기흥 > 주류의 의견은 아니지만 다양한 여러 가지 백가쟁명식으로 아이디어가 나오고 의견이 있으니까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다음 전당대회에 나올 것이라는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편으로는 두 분은 많이 나왔으니까. 특히나 대선 때 경선도 하셨으니까. 다른 분들이 좀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그럼 누가 나와야 되느냐? 다양한 사람이 나올 수 있겠는데 역으로 본다면 어떤 상황에서의 권력이 진공상태가 되면 이 당내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라 당 밖에서도 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저는 제 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지만 대선 과정에서 이준석 후보의 어떤 단일화 과정이 있었잖아요. 그 때 어떤 거였습니까. 이기기 위해서 그거였잖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정당이 이기기 위한 건데 그게 대선이 최종 목표일 수도 있고, 총선일 수도 있지만 지방선거일 수도 있거든요. 내년에 현실화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개혁신당과의 관계 맺음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현실론입니다. 그렇다면 숙제를 그때 가서 푸느냐 아니면 이번 전당대회에서 창조적 파괴가 돼서 그게 당을 외연을 넓혀서 합당을 하든 아니면 새로운 이름으로 되든 이준석 의원과의 관계 맺음에 대한 고민이 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십니까?
◎ 신인규 > 그게 이제 사실은 한동훈 전 대표가 대안 구심점론을 못하다 보니까 이준석 의원까지도 언급을, 소위 말하는 당의 주류들이 가진 생각을 아마 말씀해 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지금 국민의힘의 주류들 그러니까 친윤들은 아마 이준석 의원 돌아왔으면 할 겁니다. 이준석 의원도 아마 지금 8% 정도 얻었기 때문에 '아, 바깥에서는 안되는 구나, 그리고 그 압도적인 비호감 때문에 미래가 없구나'를 아마 자각을 할 거예요. 그렇다면 이준석 의원도 국민의힘에서 불러주면 가고 싶겠죠. 그 이해관계가 맞아서 또 합당 내지는 새로운 당명의 우산 아래 모일 수가 있는데 제가 묻고 싶은 건 그게 과연 국민들이 바라는 하나의 이합집산이냐. 예를 들면 정치인들 사이에 어떤 야합이나 협잡으로 그게 보이지 어떤 국민들이 바라는 대안세력화로 가는 과정일까에 대해서 저는 국민들이 이미 평가가 끝났다고 보고요.
◎ 진행자 >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도 끝났다 이 말씀인가요?
◎ 신인규 > 그렇습니다. 이번에 8.34%가 높다면 높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이준석 의원이 당대표 경선 그러니까 2021년도에 국민의힘 당대표될 때 민심의 지지를 48% 얻었던 분이에요. 그러다가 동탄에서 당선될 때는 그 지역구에서 동탄에서 42%를 얻었거든요. 이번에는 동탄 지역구에서도 한 13~15% 정도를 얻었단 말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스코어는 8%예요. 그러면 계속 축소되고, 쪼그라들고, 지지층들이 하나로 굳어져가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이준석이 아니다라는 걸 저는 먼저 말씀드리고 싶고 아마 이준석 의원 100명 갖다가 합쳐도 제가 볼 때는 과거의 바람이나 어떤 영광을 다시 누리기에는 저는 매우 힘들지 않을까 저는 좀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이준석 후보, 이준석, 뭐라고 불러요?
◎ 김기흥 > 의원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 진행자 > 이준석 의원은 방금 말씀하신 그런 어떤 연합의 대상으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까 보시기에? 혹시 영남분들도 그렇고 그런가요?
◎ 김기흥 > 그러니까 저는 이겁니다. 지금 열패감과 패배주의에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뭐냐면 이 상황에 대해서 반전을 할 수 있는 것들은 작은 승리라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 승리가 지방선거가 이제 1년이 채 안 남았잖아요. 그렇다면 이길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선거는 구도 싸움이잖아요. 구도를 단순화해서 1대1로 만드는 게 중요한데, 저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가 크리스마스 때 나올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계속 강조를 하고 있는데 8.15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1년을 앞둔 시점이 딱 올해 12월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현실적으로 조국 혁신당은 광역단체장 하나라도 꼭 내야 된다는 어떤 게 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는 단일화하겠지만 호남에서는 경쟁을 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단순화, 구도를 단순화하고 저쪽은 때로는 이렇게 구도가 갈릴 텐데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다는 게 있는 거죠.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것들은 이준석 후보가 가지는 이전에 가진 발랄함과 좋은 이미지에서 뭔가 한풀 지금 현실론에서 좀 아쉬움이 있다는 걸 인정할 수 있지만 모든 것들은 작용과 반작용인 거죠. 지금 이재명 정부 하에서 지금의 상황이 계속 가지는 않는다는 거죠.
◎ 진행자 > 김 대변인님 지금 약간 지방선거는 좀 먼 얘기라서 아직은 당이 어떻게 쇄신할까 이런 게 더 궁금한데요. 그 전에 다른 얘기나 좀 오늘 심우정 비화폰 이런 건 어떻게 보세요 당에서는. 이제는 좀 윤석열 씨나 이런 얘기가 나오면 단호하게 선을 긋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약간 옹호합니까?
◎ 김기흥 > 그 내용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봐야 되는데 비화폰을 사용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게 우선 맞는지를 봐야 되고 그때 시점에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이 돼야 되는데 비화폰은 제가 알기로는 녹음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렇다면 그때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에 대해서 입장을 들어보고 그 입장에 대해서 뭔가 크로스체킹할 수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 썼다고 한다면 지금의 여당에서 당연히 고발 조치를 하겠죠. 그렇다면 공수처에서 기다리다가 빨리 수사를 하기 때문에.
◎ 진행자 > 제가 그걸 여쭤본 이유는 이제 이겁니다. 윤석열 씨 부부에 대해 입장 정리가 좀 됩니까? 이렇게 앞으로 당과의 관계성이나 뭐 이런 거예요?
◎ 김기흥 > 그거는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문제일 겁니다. 왜냐하면 이게 지금 대통령이 지금 전 대통령이 됐잖아요. 그리고 탄핵을 반해, 헌재의 재판을 통해서 파면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치적 책임을 받은 부분이 있고요. 선거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관계 맺음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했고 심지어 김문수 후보도 대선 결과 다음날, 선대위 해체할 때 계엄에 대해서 굉장히 이전보다는 강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윤석열, 친윤이라는 어떤 카테고리를 통해서 뭔가 해석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조금 예전의 방식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렇다면 대통령에 대해서 지금 맹목적으로 충성하거나 옹호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렇다면 사실관계에 따라서 책임질 부분이 있다고 된다면 당연히 국민의힘 의원들도 그걸 지적을 할 거라고 전 봅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됩니까?
◎ 신인규 > 저는 사실 심우정 검찰총장이 현직 총장인데 어떻게 비화폰을 받아서 그것도 민정수석하고 통화를 했다라는 이런 보도 내용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아마 수사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그래서 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역시 윤석열이라는 사람은 검찰을 뿌리로 해서 권력을 얻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검찰로 시작해서 검찰로 끝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과거에 우리가 좀 잊었습니다마는 김건희 씨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하러 갔을 때 제3의 장소에서 김건희의 폰을 뺏어야 되는데 검사들의 폰을 맡기면서 조사를 했다라는 아주 어처구니없는 일을 했는데 저는 이번에 심우정 총장 비화폰도 거의 그 수준의 저는 충격과 맞먹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 특검이 사실상 3종으로 가서 각자의 길은 출발하지만 결국 수렴되는 최종 목적지는 '윤건희 부부'로 수렴될 거거든요. 그렇다면 저는 윤석열의 권력적 힘의 기반인 검찰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저는 이번 특검에서 필요하다. 저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 진행자 > 그거랑 그러면 국민의힘은 윤석열 씨 부부에 대해서 어떻게 나올 것으로 추정하세요?
◎ 신인규 > 글쎄요. 뭐. 지금같이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절연도 아니고 절연이 아닌 것도 아닌 지금처럼 애매모호한 절연하지 못한 그러면서 끌려가는 것도 아닌 이런 상태에서 저는 계속 지도체제가 정비가 안 될 걸로 보기 때문에 앞으로도 친윤 논란 계속 나올 겁니다. 친윤이라는 것은 어떤 대척점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더 부각되는 거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가 정계은퇴를 하지 않았잖아요. 여전히 존재하는 한 친윤, 친한 논란은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진행자 > 그러면 김용태 비대위원장 어떻게 됩니까 지금 상황이?
◎ 김기흥 >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오늘 여론조사를 통해서 그리고 혁신안, 쇄신안을 받으면 자기가 사퇴를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거에 관련해서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는 혁신위를 꾸린다고 합니다. 혁신위 안에서 이 내용을 얘기를 해서 지금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내가 직을 내려놓겠다 이 부분은 국면이 전환된 것 같아요. 왜냐하면 혁신위에서 그걸 다루게 됐으니까. 그래서 원래는 6월 30일까지가 임기입니다. 그런데 송언석 원내대표가 됐으니까 송언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의 직을 6월 30일까지 기간이 됐기 때문에 나가라. 이렇게 하고 나서 자기가 당대표의 권한까지 갖는 게 제3자가 봤을 때는 좀 그런 거 아니냐.
◎ 진행자 > 연장되나요 그러니까?
◎ 김기흥 > 제가 볼 때는 현실적으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 진행자 > 여기 시간이 다 돼버렸습니다.
◎ 신인규 > 짧게만 말씀드리면 김용태 위원장은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내보내지게 될 것이다.
◎ 진행자 > 신인규 변호사,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인규 > 고맙습니다.
◎ 김기흥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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