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균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출마
한규준 2025. 6. 16. 20:37
“75명 하나 되는 화합의 장 만들 것”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전이 불붙는 와중에(6월13일자 3면 보도) 가장 처음 도전 의사를 내비쳤던 이석균(남양주1) 의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16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하고 싸울 줄 아는 야당, 전략적으로 의회를 운영하는 국민의힘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선봉에 제가 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75명 국민의힘 도의원이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 특정 계파나 개인의 이익이 아닌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김동연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 철저한 정책 대안과 강력한 견제를 통해 도민의 삶을 바꾸겠다. 예산 낭비, 비효율 행정 등 도민을 외면하는 정책에는 단호히 맞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당·경기도당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이 의원은 “도당과 중앙당과의 전략적 연대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이 중앙정치의 힘과 연결될 수 있게 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판단력과 당내 소통력, 조직을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국민의힘을 새롭게 이끄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한규준 기자 kkyu@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