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타이거,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 티저 공개

얼터너티브 K팝 크루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장르의 벽을 허무는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바밍타이거는 지난 15일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강렬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비둘기와 플라스틱’은 무대와 영상, 배우와 뮤지션, 현실과 영화의 장면을 유기적으로 교차시키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티저 영상에는 김기천, 박정민, 백현진, 심은경, 이정현 등 뚜렷한 개성의 배우들이 바밍타이거 멤버들의 외형을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비둘기와 플라스틱’ 공연 속 미스터리한 서사의 일부로 콘서트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공연은 무대를 하나의 거대한 영화 세트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라이브 밴드 퍼포먼스와 함께 메이킹 필름 형식의 VCR이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무대 위 연출과 영상이 절묘하게 엮이는 공감각적 연출이 펼쳐진다. 이에 관객은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현실과 영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이질적인 체험을 마주할 수 있다.
무대 미술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탄생시킨 류성희 미술감독이 맡았다. 류성희 감독은 바밍타이거 특유의 실험성과 시각 언어를 새로운 공간미로 해석해 공연계와 영화계의 경계를 허물 예정이다. 여기에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음악감독으로 합류해 공연 전반의 사운드 편곡과 디렉팅을 맡아 몰입도를 배가했다.
‘비둘기와 플라스틱’은 약 100분간 풀 밴드셋으로 진행되며 바밍타이거가 직접 큐레이션한 음악과 시각적 요소들이 결합된 새로운 감각의 공연이 될 전망이다. 실험성과 대중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바밍타이거의 진화된 무대는 동시대 K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공연으로 독보적인 장면을 선사할 바밍타이거의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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