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세균을 넣는 셈" 장마철 '칫솔 위생' 주의...전자레인지에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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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제1호 태풍 우딥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인 가운데,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칫솔 위생에 더욱더 신경써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대한예방치과학회지에 따르면 우리가 사용하는 칫솔모에는 1㎟당 평균 약 500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특히 장마철과 같이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칫솔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 이 때 칫솔 내 세균 수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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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제1호 태풍 우딥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인 가운데,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칫솔 위생에 더욱더 신경써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대한예방치과학회지에 따르면 우리가 사용하는 칫솔모에는 1㎟당 평균 약 500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특히 장마철과 같이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칫솔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 이 때 칫솔 내 세균 수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평소 쓰던 칫솔을 별다른 세척이나 소독 과정 없이 그냥 사용할 경우 구강 내 세균 수가 늘어 잇몸병, 입냄새, 충치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칫솔은 세척과 소독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칫솔 관리를 위해 양치한 직후부터 칫솔모 사이사이를 살짝 벌려 흐르는 물에 깨끗이 닦을 것을 권한다. 이는 세균의 먹이가 될 만한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비 오는 습한 날에는 칫솔을 손으로 잘 씻은 다음 정수기 온수나 끓인 물로 한 번 더 헹구거나, 베이킹소다를 녹인 따뜻한 물에 10분간 담가두는 것이 좋다. 이는 칫솔을 효과적으로 소독하는 방법이다.
건양대 치위생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구강청결제, 베이킹소다, 식초를 각 1% 수준으로 희석한 증류수에 칫솔을 5분간 담근 뒤 관찰한 결과, 식초에 담갔던 칫솔의 균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또 칫솔을 보관할 때는 다른 칫솔과 모가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습해지기 쉬운 욕실보다는 칫솔모를 말릴 수 있는 곳에 환경에 보관하는 것이 낫다. 만약 건조가 어렵다면 전자레인지에 칫솔을 30초가량 돌려 수분을 말리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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