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드래곤 길들이기’ 2주 연속 정상…‘F1 더 무비’ 예매 1위

김태훈 기자 2025. 6.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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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딘 데블로이스 감독의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주말(13~15일) 31만8000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만8000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는 150만 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25일 개봉하는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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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F1 더 무비’의 한 장면.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딘 데블로이스 감독의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주말(13~15일) 31만8000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7000명이다.

이 영화는 2010년 개봉한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이다. 6일 개봉과 함께 첫 주말(6~8일)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직행한 뒤, 평일에는 ‘하이파이브’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주말 1위로 복귀했다.

2위는 한국형 히어로물 ‘하이파이브’가 차지했다. 22만8000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는 150만 명으로 늘었다.

3위는 김규리 안내상 주연의 국내 최초 오컬트 정치물 ‘신명’이다. 11만9000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는 58만 명을 기록했다.

이어 4위에는 11만2000명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이름을 올렸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편으로 누적 관객 수는 317만 명이다.

5위는 백희나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일본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차지했다. 2만200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9만5000명이 됐다.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1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25일 개봉하는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하고,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다. 예매율은 23.3%, 예매 관객 수는 3만2000명이다.

2위는 19일 개봉하는 좀비 영화 ‘28년 후’로, 14.1%(1만9000명)의 예매율을 보였다. 이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가 11.4%(1만5000명)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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