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고 조연우·김승기, YMCA 유도 나란히 정상…주수림, 시즌 2관왕
이건우 2025. 6. 16. 19:25

의정부 경민고의 조연우와 김승기가 제96회 YMCA 전국유도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조연우는 16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60㎏급 결승서 이창학(신철원고)을 되치기 후 굳히기 절반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조연우는 지난 3월 55㎏급으로 출전한 회장기 대회와 춘계전국초중고유도연맹전서 우승한 뒤 한 체급 높인 이번 대회서 시즌 3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승기도 남고부 66㎏급 결승서 박태성(대전체고)에 누으며메치기 절반에 이은 굳히기 절반 합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주수림(경기체고)은 여고부 48㎏급 결승에서 유하늘(영서고)에 지도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 지난달 양구평화컵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이은지(남양주 금곡고)는 여고부 57㎏급서 송가인(서울체고)을 상대로 발뒤축걸기 유효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밖에 성건호(경민고)는 남고부 60㎏급서, 김은서(경민고)·염지민(인천체고)은 여고부 63㎏급서, 장인혜(경기체고)는 여고부 48㎏급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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