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노리는 올랜도, '3점 슈터' 베인 영입…1라운드 픽 5장 지출

최대영 2025. 6. 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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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랜도 매직이 정통파 슈터 데스먼드 베인을 품에 안으며 본격적인 우승 도전에 나섰다.

올랜도는 16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베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멤피스는 베인을 내주는 대신 다수의 1라운드 픽을 확보하며 리빌딩 또는 추가 영입을 위한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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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랜도 매직이 정통파 슈터 데스먼드 베인을 품에 안으며 본격적인 우승 도전에 나섰다.

올랜도는 16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베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가드 콜 앤서니와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 그리고 무려 5장의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을 멤피스에 넘겼다.

지명권에는 2025년과 2026년, 2028년, 2030년 1라운드 픽, 그리고 2029년 1라운드 픽 스왑 권리가 포함됐다. 사실상 향후 수년간의 미래 자산을 대거 투자한 셈이다.

올랜도는 최근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뒤로하고, 다음 시즌을 기점으로 '윈 나우(Win Now)'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팀의 3점슛 성공률이 31.8%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만큼, 외곽 화력 보강은 급선무였다.

베인은 지난 시즌 평균 19.2득점, 6.1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커리어 3점슛 성공률이 41%에 달하는 정통 슈터다. 멤피스 시절에는 자 머랜트, 재런 잭슨 주니어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며 핵심 자원으로 활약해왔다.

올랜도 구단의 제프 웰트먼 회장은 “베인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슈터일 뿐 아니라 농구 지능과 전술 이해도가 뛰어난 선수”라며 “이번 영입은 팀 전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멤피스는 베인을 내주는 대신 다수의 1라운드 픽을 확보하며 리빌딩 또는 추가 영입을 위한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

사진 = 올랜도 SNS 캡처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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