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정가] 국정기획위원 사퇴 “방송3법 통과·방통위 정상화 노력”

하지은 2025. 6. 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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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민희(남양주갑·사진) 의원이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에서 사퇴의 뜻을 내비치며 백의종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

최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쿨하게 양보한다. 국정기획위원으로 헌신하려는 전직 의원·초선의원께 자리를 비워드린다”며 동료의원들을 응원하는 글을 게시.

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정부 임기 5년의 청사진을 제시할 목적으로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

위원회 역할은 정부가 임기 중 추진할 국정과제의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 세부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과제별로 추진 시점과 목표 등을 정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할 방침.

당초 최 의원은 국정위 사회2분과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날 돌연 사퇴의 뜻을 전하며 선공후사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혀.

최 의원은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과방위원장으로서 방송3법 통과와 방통위 정상화를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피력.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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