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메탄올 추진선 투자 성공 '2024 올해의 딜'

변옥환 2025. 6. 16.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메탄올 추진선 도입을 위한 투자금융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세계적 선박 금융 전문지 '마린머니'로부터 '2024 올해의 딜'에 선정됐다.

공사는 이번 국내 첫 메탄올 추진선 도입 지원에 더해 올해 세계 금융시장에서 발행한 3억 달러 규모의 블루본드(지속가능한 해양산업 자금조달 채권)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박 금융 전문지 마린머니 선정
선사-투자사간 협력 모범사례로
지난해 HMM이 인수한 국내 최초 메탄올 이중추진 컨테이너선 '그린호' 모습. HMM 제공
지난해 국내 최초로 메탄올 추진선 도입을 위한 투자금융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세계적 선박 금융 전문지 '마린머니'로부터 '2024 올해의 딜'에 선정됐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HMM의 9000TEU급(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국내 첫 메탄올 이중추진 컨테이너선 도입을 위한 투자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당시 공사는 국내 4개 주요 금융기관, 해외 5개 금융기관과 협업을 이어가 선사와 투자사 모두가 만족하는 금융 조건을 적용, 해당 컨테이너선 9척을 도입했다.

한편 지난 4월 국제해사기구(IMO) 주도로 열린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중기 조치가 승인돼 오는 2027년부터 발효된다. 이에 세계 해운업계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논의가 심화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국내 첫 메탄올 추진선 도입 지원에 더해 올해 세계 금융시장에서 발행한 3억 달러 규모의 블루본드(지속가능한 해양산업 자금조달 채권)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활용해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해양금융 공급 확대를 비롯해 국적선사 디지털 전환 지원, 친환경 대응 지원, 세계화 역량 강화, 세계표준 수준의 해양정보서비스 제공 등 5개 분야 지원을 추진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