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손예진닮은' 딸 시집보내고 오열한 이유.."신혼집=독일"

김수형 2025. 6. 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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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가 딸 이연지의 결혼식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의 오열에는 아버지로서의 깊은 감정과 더불어, 딸이 먼 독일로 떠나는 현실이 겹쳐져 있었다.

"사랑스러운 우리 딸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그의 눈물에는 단순한 결혼의 기쁨을 넘어선, 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시울을 붉힌 것.

특히 딸이 독일로 신혼집을 차리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광기의 눈물을 더욱 이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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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배우 이광기가 딸 이연지의 결혼식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그의 오열에는 아버지로서의 깊은 감정과 더불어, 딸이 먼 독일로 떠나는 현실이 겹쳐져 있었다.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의 한 야외 웨딩홀에서는 이연지와 분데스리가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 축구선수 정우영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크러쉬가 맡았고, 박수홍, 조세호, 정종철, 홍석천, 강수정, 현영 등 수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이날 가장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끈 건, 신부의 아버지 이광기였다.그는 축사 도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대성통곡을 하며 말문을 열었다.

“사랑스러운 우리 딸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그의 눈물에는 단순한 결혼의 기쁨을 넘어선, 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시울을 붉힌 것. 특히 딸이 독일로 신혼집을 차리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광기의 눈물을 더욱 이해하게 했다.

정우영은 올해 25세(1999년생)로, 이연지와 동갑내기 신혼부부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나 교제했고, 사랑을 키워 결국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신혼집은 정우영이 활약 중인 독일 베를린에 차려질 예정이다.

이광기는 OSEN을 통해 “정우영 선수를 보니 성실하고 배려심이 깊어 믿음이 생겼다. 딸 말을 잘 들어주는 모습에 흐뭇했다.”며 사위에 대한 신뢰도 드러냈다.그러면서도 “운동선수의 아내가 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걱정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우리 딸은 엄마 닮아 손도 빠르고 살림도 잘하는 아이라 걱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연지는 과거 SBS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일각에서는 손예진을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이연지는“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독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합니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고,정우영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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