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불빛축제…드론 1000대가 펼치는 환상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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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올해 축제는 국제 불꽃쇼, 드론 라이트쇼, 시민 퍼레이드, 불빛 콘서트, 라이트 아트 웨이(Light Art W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전야제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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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올해 축제는 국제 불꽃쇼, 드론 라이트쇼, 시민 퍼레이드, 불빛 콘서트, 라이트 아트 웨이(Light Art W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메인 행사인 21일 국제 불꽃쇼에서는 이탈리아가 ‘사랑의 연금술’, 캐나다가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 공연을 펼치고, 한국은 ‘불의 심장에서, 피어나는 빛’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드론 1000대가 펼치는 드론 라이트쇼가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밤하늘을 수놓는다.
축제 전야제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포항운하에서는 22일까지 라이트 아트 웨이가 열린다. ‘빛이 흐르는 운하’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 행사는 관람객들이 포항운하를 따라 산책하며 빛 조형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에는 형산강 체육공원에 푸드트럭존 ‘퐝스토랑’과 포토존, 체험마켓이 운영되고, 해도 새록새로 거리에는 불맛·매운맛 요리를 테마로 한 ‘불맛미식로드’가 조성된다.
포항시는 여가 플랫폼 ‘놀(NOL)’과 협업해 포항 지역 펜션·풀빌라 등 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없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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