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강세에 5대 광역시 중 부산만 전년 대비 분양가 올라

홍윤 2025. 6. 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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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대 광역시 중 부산만 분양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중대형이라 불리는 85㎡ 초과 102㎡ 이하 면적의 강세가 전반적인 분양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소형 면적인 60㎡(약 18평) 이하는 616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 647만3000원 대비 4.74% 내렸고 60㎡ 초과 85㎡ 이하 면적도 같은 기간 1.64% 하락한 ㎡당 625만6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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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2025년 5월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발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내려다 본 부산의 모습. [홍윤 기자]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전국 5대 광역시 중 부산만 분양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중대형이라 불리는 85㎡ 초과 102㎡ 이하 면적의 강세가 전반적인 분양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발표한 ‘2025년 5월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부산 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당 663만3000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4.94% 올랐다. 5대 광역시 중 부산만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는 15.40%, 대전은 6.31%, 울산은 5.46% 하락했다. 광주도 0.65%로 소폭 내렸다.

부산의 경우 85㎡(약 25평) 초과 면적의 강세가 전체의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면적별 분양가를 살펴보면 85㎡ 초과 102㎡(약 30평) 이하 면적은 ㎡당 934만2000원으로 지난해 5월 692만3000원에 비해 34.93% 올랐다. 또 102㎡ 초과 면적은 763만6000원으로 전년도 713만8000원 대비 6.98% 올랐다.

반면 소형 면적인 60㎡(약 18평) 이하는 616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 647만3000원 대비 4.74% 내렸고 60㎡ 초과 85㎡ 이하 면적도 같은 기간 1.64% 하락한 ㎡당 625만6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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