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지수' 만든 레너드 로더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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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립스틱 구매가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경제지표 '립스틱 지수'를 창안한 레너드 로더 에스티로더 명예회장이 1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그는 1946년 어머니가 창업한 에스티로더에서 수십 년간 최고경영진으로 재직하며 마케팅·경영 전략가로 활동했다.
에스티로더는 세계 150개국에서 약 30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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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립스틱 구매가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경제지표 ‘립스틱 지수’를 창안한 레너드 로더 에스티로더 명예회장이 1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
그는 1946년 어머니가 창업한 에스티로더에서 수십 년간 최고경영진으로 재직하며 마케팅·경영 전략가로 활동했다. 로더 명예회장이 1958년 합류할 당시 80만달러(약 11억원) 수준이던 회사 연매출은 2009년 회장 자리에서 물러날 때는 73억달러(약 1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클리니크, 아베다, 맥 코스메틱스, 톰 포드 뷰티, 바비브라운, 조말론 런던, 라메르 등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인수합병을 주도했다. 에스티로더는 세계 150개국에서 약 30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는 미술품 수집에도 조예가 깊었다. 2013년 파블로 피카소 등 입체주의 작품 78점을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기증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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