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봄철 산불예방·대응 시·군 평가 도내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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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강원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대응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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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청 대형산불 단 1건도 없어

강원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강원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대응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전국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여건 속에서도 적절한 인력과 장비 배치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했다.
시청 소속 공무원 1/4~1/6 이상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14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명, 이·통장 235명, 사회단체 2547명 등 약 3천여 명의 민관이 협력해 주·야간 산불 감시활동 강화에 총력을 다한 결과 봄철 단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한국전력과 함께 전선위해목 제거사업 시행, 강풍특보에 따른 산불비상근무 강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및 불법소각 단속에 따른 적극적인 과태료 부과 등으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산불예방 다짐대회 개최, 권역별 이·통장 산불대책 회의 개최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용기 보급,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 진화 역량 강화에 힘썼다.
김홍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군의 긴밀한 공조체제와 읍면동장 이하 전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 그리고 시민들이 합심한 결과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산불방지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강릉시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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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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