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가격 급락했는데…김값 왜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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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생산지 가격은 크게 하락했지만, 소비자가 지불하는 소매가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부터 재고가 늘어나 생산지 가격은 떨어졌지만, 최종 판매가는 이를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위판가격이란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을 수협 등이 산지에서 매입하는 가격을 뜻한다.
이유는 첫째, 제조사나 소매 채널이 위판가격만큼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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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생산지 가격은 크게 하락했지만, 소비자가 지불하는 소매가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부터 재고가 늘어나 생산지 가격은 떨어졌지만, 최종 판매가는 이를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김 위판가격은 ㎏당 1470원으로 전년 동기의 1921원 대비 25%가량 하락했다. 위판가격이란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을 수협 등이 산지에서 매입하는 가격을 뜻한다. 반면 대형마트나 시장 등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른김 10장당 가격은 1349원으로 전년 동기의 1260원에 비해 4.8%가량 올랐다.
이유는 첫째, 제조사나 소매 채널이 위판가격만큼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쌓이고 있는 재고도 원인이다. 업계에 따르면 김 재고는 지난해 말 1000만속대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한 뒤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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