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등학생 순유입 1위는 강남구…대구·충청권도 몰려

이혜미 기자 2025. 6.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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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유입된 지역은 서울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지난달 30일 기준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2024년 초등학생 순유입 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서울 강남구가 2천57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 외 지역 가운데 순유입 수가 많은 곳은 대구 수성구 1천157명, 경기 양주시 964명, 인천 연수구 756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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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유입된 지역은 서울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지난달 30일 기준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2024년 초등학생 순유입 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서울 강남구가 2천57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강남구는 전입 학생 3천918명, 전출 학생 1천343명으로 2023년보다 순유입이 376명 더 늘어 지난 2014년 이래 순유입 수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지난해 강남구 외에 양천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노원구에서도 초등학생 순유입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외 지역 가운데 순유입 수가 많은 곳은 대구 수성구 1천157명, 경기 양주시 964명, 인천 연수구 756명 등이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6개 권역 가운데에는 충청권이 703명으로 유일하게 순유입이 발생했습니다.

종로학원은 고교학점제 도입 등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도 학군지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며, "지방권 광역시에도 순유입이 발생한 것은 의대 지역전형 확대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지금 고1부터 내신 9등급제가 5등급제로 완화됨에 따라 학생 수가 많아 내신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 수월한 학군지로의 선호 현상이 더욱 심화할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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