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민다며…" 성시경, '꾸밀텐데' 공개에 아쉬움+원성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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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밀텐데'로 패션의 변신을 시도한 가수 성시경이 팬들의 아쉬움과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꾸밀텐데'를 선보이고 있으나, 다소 아쉬운 결과물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꾸밀텐데' 영상 속엔 성시경이 헤어스타일과 패션스타일의 변화를 가져가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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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꾸밀텐데'로 패션의 변신을 시도한 가수 성시경이 팬들의 아쉬움과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꾸밀텐데'를 선보이고 있으나, 다소 아쉬운 결과물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성시경은 '꾸밀텐데'의 론칭을 알리며 "나는 로션도 안 바르는 사람이다. 요즘 너무 많이 느낀다. 진짜 흉하구나 생각한다. 꾸며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성시경은 앞으로 패션을 공부하며 삶의 패턴을 바꿔보겠다고 선언했다.
공개된 '꾸밀텐데' 영상 속엔 성시경이 헤어스타일과 패션스타일의 변화를 가져가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성시경은 "옷이 만 개가 있는데 빨아둔 것 3~4개를 돌려가면서 입는다"라며 "어떻게 어떻게 입어야지가 아니라 냄새가 나는지만 확인하고 옷을 입는다"라고 말하며 패션 문외한임을 털어놓기도 했다.
성시경의 유튜브 콘텐츠는 앞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텐데' 시리즈 세계관 속, 맛집을 소개하는 '먹을텐데', 스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만날텐데', 가수의 본업을 담은 '부를텐데', '쳐볼텐데' 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꾸밀텐데'는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그가 오랜 시간 비슷한 스타일링을 유지해 오고 있기에 새로운 비주얼 변신을 시도하려는 취지는 이해가 되지만 결과물들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업로드된 '저 더벅머리 탈출합니다'라는 콘텐츠에선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것과 달리 평소 더벅머리 스타일에서 좀 더 단정한 더벅머리 스타일로 변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 앞서 옷을 쇼핑하는 콘텐츠에서도 누적된 아쉬움이 헤어스타일 변화에서 터져버린 것. 누리꾼들은 "꾸민다더니 뭐가 달라진 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후 패션 스타일링을 하는 과정에서도 누리꾼들은 "너무 옛날 스타일"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시경이 사랑받았던 이유는 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그것을 잘 소화해 내는 본인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꾸밀텐데'에서 성시경의 모습은 팬들과 성시경 본인의 만족도까지 놓치는 모습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성시경 유튜브]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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