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학위 취소되나…국민대 "석사 취소면 박사도 무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가 표절 논란에 휘말린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하도록 학칙을 개정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역시 김 여사의 박사 학위 취소와 관련한 법률 검토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숙명여대가 김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하면 박사 과정을 밟을 자격이 사라지기에, 박사 학위 역시 취소될 가능성을 따져봤다는 설명이다.
이미 김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라고 결론 내린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개정안에 따라 학위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가 표절 논란에 휘말린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하도록 학칙을 개정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역시 김 여사의 박사 학위 취소와 관련한 법률 검토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대 관계자는 16일 "석사 학위가 취소되면 박사 학위 또한 원인 무효로 취소된다는 법적 검토를 끝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가 김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하면 박사 과정을 밟을 자격이 사라지기에, 박사 학위 역시 취소될 가능성을 따져봤다는 설명이다.
앞서 숙명여대는 이날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학칙 제25조의2(학위수여의 취소)에 '본 조항 신설 이전에 수여된 학위의 취소는 중대하고 명백한 부정행위로서 윤리를 현저하게 훼손한 경우에 한한다'는 내용이 담긴 부칙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숙명여대의 학칙은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학위는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이 규정은 2015년 6월부터 시행돼 김 여사의 학위에는 적용할 수 없었다. 이미 김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라고 결론 내린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개정안에 따라 학위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송선교 기자 ssg@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김건희 여사, 특검팀 구성 앞두고 아산병원 입원
- 法, '내란 2인자' 김용현 조건부 보석 결정…당신의 생각은?[노컷투표]
- '1위 한화' 올스타 팬 투표도 김서현이 전체 1위, 선발-중간-마무리까지 선두 질주
- 李대통령 G7 참석에 "개인 홍보장 우려" vs "민주주의 회복 보여줄 것"[오목조목]
- 尹 대통령실 '김건희 사진사' 잡음…논란 됐던 사진은?[타임라인]
- 중동 리스크에도 코스피 반등…3년 5개월 만에 2940선
- 윤석열 측 "경찰 아닌 제3의 장소 조사 수용" 한발 물러서
- 법원, 김용현 전 장관 보석 조건부 결정…"尹측 접촉 금지"
- '명태균 재판' 시의원 예비후보 "공천 대가 아냐, 검사가 허위답변 강요"
- '리박스쿨' 관련기관 교육이수·자격증 보유 강사 43명…57개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