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 첫 해외 출장…김병기·강훈식·우상호, 공항서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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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와 여당의 핵심 인사들이 캐나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환송했다.
16일 대통령실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행사를 갖고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캘거리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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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혁기 의전비서관, 강훈식 비서실장, 이 대통령,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혜경 여사, 우상호 정무수석. 2025.06.16.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moneytoday/20250616173453005dara.jpg)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와 여당의 핵심 인사들이 캐나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환송했다.
16일 대통령실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행사를 갖고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캘거리로 출발했다. 대통령실에선 강 비서실장, 우 수석 등이 함께했고 정부측에선 고 장관과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자리했다.
당에선 지난 13일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 대행이 당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 대통령과 김 대행의 공식적인 만남은 이날이 처음이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유능한 이재명 정부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치러진 기자회견에서 당선 후 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라는 덕담을 건넸다"고 전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한국시간 기준)부터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1박3일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날 이 대통령의 회의 참석에서 주목되는 점은 한미·한일 정상회담 성사 여부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약속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만남이 된다. 장시간 회동 대신 10분 안팎의 '풀어사이드'(Pull-aside) 방식의 약식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한미, 한일 양자 회담 외에도 G7 정상회의 기간 중 캐나다에 초청된 다른 옵저버(참관국) 국가들과도 회담을 조율 중이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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