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대부분 인구감소위험지역…추자·우도·구좌·성산·남원 고위험

진유한 기자 2025. 6. 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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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과 조천읍, 서귀포시 안덕면과 대정읍을 제외한 도내 모든 읍·면지역이 인구감소위험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자면과 우도면, 구좌읍, 성산읍, 남원읍 지역은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읍·면지역에서는 애월읍과 조천읍, 안덕면과 대정읍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감소위험지역으로, 추자면과 우도면, 구좌읍, 성산읍, 남원읍은 감소 고위험지역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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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2024년 제주형 인구감소지수 현황’ 발표

제주시 애월읍과 조천읍, 서귀포시 안덕면과 대정읍을 제외한 도내 모든 읍·면지역이 인구감소위험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자면과 우도면, 구좌읍, 성산읍, 남원읍 지역은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제주연구원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16일 '2024년 제주형 인구감소지수 현황'을 발표했다. 

제주연구원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16일 '2024년 제주형 인구감소지수 현황'을 발표했다. 

제주형 인구감소지수는 도내 43개 읍·면·동의 인구 감소 위험도를 상대적으로 비교 분석하기 위해 개발된 지수로, 연평균 인구증감률과 인구밀도, 청년인구 비율, 유동인구, 고령화 비율, 유소년인구 비율, 조출생률 등을 종합했다. 

이 지수는 읍·면·동별 인구 감소 정도에 따라 ▲감소 위험 낮음 ▲감소 위험 주의 ▲감소 위험 진입 ▲감소 고위험 등 4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읍·면지역에서는 애월읍과 조천읍, 안덕면과 대정읍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감소위험지역으로, 추자면과 우도면, 구좌읍, 성산읍, 남원읍은 감소 고위험지역으로 각각 나타났다.

동지역에서는 서귀포시 송산동, 중앙동, 정방동, 천지동, 영천동 등 구도심지역과 도심 인근지역인 예래동, 제주시 구도심지역은 일도1동과 용담1동 등의 인구 감소 위험이 상대적으로 컸다. 

또 2023년 대비 인구감소지수 유형이 변화한 지역은 제주시 이호동(감소 고위험 진입)과 봉개동, 서귀포시 안덕면(감소 위험 주의 진입), 제주시 이도1동(감소 위험 낮음 진입) 등이다. 

순위 변화가 큰 지역은 한림읍, 이도2동, 오라동은 3순위 상승했고, 연동과 삼양동은 3순위 하락했다.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및 전략 수립과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다음은 2024년 제주형 인구감소지수 현황.

▲감소 고위험(13곳)=추자면, 우도면, 송산동, 일도1동, 중앙동, 정방동, 천지동, 구좌읍, 성산읍, 영천동, 남원읍, 용담1동, 예래동

▲감소 위험 진입(9곳)=한림읍, 건입동, 용담2동, 한경면, 효돈동, 표선면, 삼도1동, 삼도2동, 이호동

▲감소 위험 주의(3곳)=대정읍, 안덕면, 봉개동

▲감소 위험 낮음(18곳)=도두동, 이도1동, 조천읍, 화북동, 대천동, 동홍동, 일도2동, 중문동, 애월읍, 대륜동, 이도2동, 서홍동, 오라동, 노형동, 연동, 삼양동, 외도동, 아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