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쿠드스군 사령부 공습…NYT

유세진 기자 2025. 6.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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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16일 중동 이란 동맹국들에 대한 지원을 조율하고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직접 보고하는 특수부대 쿠드스군 지휘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이란의 군사지휘 체계에 큰 타격을 주었고, 이란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수백기를 발사, 보복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아침(현지시각) 또 이란 중부의 미사일 기지를 공격했으며,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대피소 인근에 있도록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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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정도 즉각 독립적 확인 불가능
헤즈볼라·하마스 등에 대한 지원 조정
[테헤란=AP/뉴시스]1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아파트 건물이 크게 파손돼 있다. 이스라엘이 16일 중동 이란 동맹국들에 대한 지원을 조율하고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직접 보고하는 특수부대 쿠드스군 지휘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했다. 2025.06.16.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이 16일 중동 이란 동맹국들에 대한 지원을 조율하고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직접 보고하는 특수부대 쿠드스군 지휘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테헤란의 쿠드스군 사령부에 대한 공격과 피해 정도는 즉시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쿠드스군은 헤즈볼라와 하마스를 포함한 이란 동맹들에 대한 지원을 조정하고 정보 작전을 수행한다. 미국은 2020년 전 쿠드스군 사령관 카심 술레이마니를 암살했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이란의 군사지휘 체계에 큰 타격을 주었고, 이란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수백기를 발사, 보복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아침(현지시각) 또 이란 중부의 미사일 기지를 공격했으며,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대피소 인근에 있도록 경고했다. 몇 시간 후 이스라엘 전역의 곳곳에서 공습 경보가 울렸고 군은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란 언론들은 15일 이란 수도 테헤란을 빠져나가는 도로가 대피하는 주민들의 차량으로 크게 정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유소들은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로 장사진을 이루었고, 여행가방을 든 채 택시를 잡으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란 보건부에 따르면 13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에서 최소 224명이 사망하고 14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란의 보복공격으로 최소 23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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