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투표 시도하고 소란에 폭력까지…21대 대선 공직선거법 위반 수두룩

진유한 기자 2025. 6. 1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도내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 43건(고발 9, 수사 의뢰 14, 경고 20)을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12건(고발 3, 수사 의뢰 4, 경고 5) 대비 3.5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사전투표를 하고도 본투표 때 또다시 투표하려 한 3명이 경찰에 고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관위, 총 43건 조치…20대 대선 때보다 3.5배 이상 늘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도내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 43건(고발 9, 수사 의뢰 14, 경고 20)을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지난달 29일 오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주시 연동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봉수 기자

이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12건(고발 3, 수사 의뢰 4, 경고 5) 대비 3.5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사전투표를 하고도 본투표 때 또다시 투표하려 한 3명이 경찰에 고발됐다. 

본투표 당일 서귀포시 모 투표소에서는 한 선거인이 본인확인 절차가 늦어진다며 고함을 지르고, 투표 후에도 소란을 피우다 자신을 제지하는 투표사무원을 수차례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한 재외선거인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촬영해 이를 공개하고, 공개된 투표지와 회송용봉투 반납에 불응하며 투표소 밖으로 가지고 나간 혐의를 받는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거나, 투표질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해 모든 유권자가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 속에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