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행기서 만난 희귀병 유튜버 병문안→'서재페' 동행 "병원 생활의 빛"

이우주 2025. 6. 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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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미담이 또 한 번 공개됐다.

daily여니는 "저번 비행기에서 효리 언니를 만난 후 몇 개월 뒤에 소속사에서 효리 언니 매니저 분께 메일로 연락이 왔다. 언니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한다더라. 제가 당시 입원 중이었어서 입원 중이며 곧 퇴원 예정이라고 답을 드렸다"며 "그런데 다음날 언니가 제주 내려가기 전에(서울 이사 전) 병원에 면회를 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면회를 오셨다"고 이효리가 병원 면회를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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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가수 이효리의 미담이 또 한 번 공개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daily여니'에서는 '잔잔한 일상 속 효리 언니와 만나서 놀기| 사실 효리 언니가 병원 면회도 왔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희귀병인 수포성 표피박리증을 앓고 있는 daily여니는 지난 2023년 제주도행 비행기 옆자리에서우연히 이효리를 만났다. daily여니는 "비행기 이륙 후 언니가 먼저 말을 걸어주셨고 대화 중에 유튜브 이야기를 했더니 대화하는 걸 영상으로 찍자고 제안해주셨다. 그렇게 찍게 된 영상이다. 업로드도 허락해주셨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daily여니는 이효리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daily여니는 "저번 비행기에서 효리 언니를 만난 후 몇 개월 뒤에 소속사에서 효리 언니 매니저 분께 메일로 연락이 왔다. 언니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한다더라. 제가 당시 입원 중이었어서 입원 중이며 곧 퇴원 예정이라고 답을 드렸다"며 "그런데 다음날 언니가 제주 내려가기 전에(서울 이사 전) 병원에 면회를 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면회를 오셨다"고 이효리가 병원 면회를 왔다고 밝혔다.

daily여니는 "참 바쁘셨을 텐데 오셔서 저랑 한 시간이나 수다 떨면서 제 병원 생활에 빛이 되어주셨다. 그렇게 간간히 안부 묻는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었다"며 "어느 날 제가 안부 차 연락을 했더니 언니가 이상순 님이 출연하시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같이 가자며 물어서 함께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와 함께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 이상순의 공연을 함께 즐긴 후 두 사람은 페스티벌 곳곳을 돌아다니며 흥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daily여니는 "다녀와서도 며칠 동안 혼자 텐션이 업 돼서 흥이 차올랐다.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효리 언니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라며 이효리에게 고마워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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