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3개 항모' 시대 곧 도래"…푸젠함 전력화 임박 관측

이봉석 2025. 6. 16.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관영 매체가 '3개 항공모함' 시대가 조만간 도래한다고 보도해 최신예 항공모함 푸젠함의 전력화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는 지난 14일 푸젠함 진수 후 3년간 시험항해가 계획대로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중국 해군의 3개 항모 시대가 곧 다가온다고 전했다.

2022년 6월 17일 진수된 배수량 8만t급 푸젠함은 랴오닝함(1번함)과 산둥함(2번함)에 이은 세 번째 중국 항모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中항모 첫 전자기식 캐터펄트 장착…전투·조기경보 능력 향상"
푸젠함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관영 매체가 '3개 항공모함' 시대가 조만간 도래한다고 보도해 최신예 항공모함 푸젠함의 전력화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는 지난 14일 푸젠함 진수 후 3년간 시험항해가 계획대로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중국 해군의 3개 항모 시대가 곧 다가온다고 전했다.

홍콩 명보는 이에 대해 푸젠함의 취역 날짜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라고 짚었다.

2022년 6월 17일 진수된 배수량 8만t급 푸젠함은 랴오닝함(1번함)과 산둥함(2번함)에 이은 세 번째 중국 항모다.

중국 항모 최초로 전자기식 캐터펄트(함재기 사출기)를 장착했다.

CCTV는 전자기식 캐터펄트의 장점은 함재기가 연료와 탄약을 가득 실은 채 이륙해 전투 능력을 직접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항모 기반 고정익 조기경보기의 탑재가 가능해져 항모의 조기 경보 탐지 능력을 크게 높인다고 강조했다.

랴오닝함과 산둥함, 푸젠함의 순환 배치가 가능해지는 것도 강점이다. 한 항모가 정비 중일 경우 다른 항모는 대기 상태에 들어가고 또 다른 항모는 바다에서 기동할 수 있는 것이다.

푸젠함은 지난해 5월 1일 첫 시험항해에 나선 이후 최근까지 총 8차례 시험항해를 마쳤다. 랴오닝함과 산둥함은 전력화 전에 각각 10차례, 9차례 시험항해했다.

푸젠함은 특히 지난달 말 8차 시험항해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서 진행한 것으로 우리 군 당국은 확인했다.

anfou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