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안티드론 장비 기술 평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이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합동으로 안티드론 장비 기술 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정원은 "드론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은 필수"라며 "관계기관과 안티드론 장비 시험평가·인프라·인증체계 등을 구축·보완해 국가 차원의 기술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18일 對드론 체계 성능시험 표준 첫 시범 적용

국가정보원이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합동으로 안티드론 장비 기술 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 의성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에서 오는 17~18일 진행된다. 현장에는 국내 안티드론 장비 제조업체 6개사와 정부·군·지자체·공공기관·학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한국산업표준(KS인증) 등록을 위해 마련 중인 ‘대드론 체계 성능시험 표준’을 처음으로 시범 적용하며, 레이더·RF스캐너·광학 및 적외선 카메라·재머 등 각종 안티드론 장비 대상 성능 검증과 절차를 공유할 계획이다.
대드론은 적대적 드론의 탐지·식별·추적·무력화를 위한 통합적인 방어체계를 말한다. 안티드론은 드론으로 야기되는 범죄·테러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침해하는 행위를 예방·탐지·차단하는 법적·제도적·기술적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 활동을 뜻한다.
지금까지 안티드론 장비 성능 평가에 관한 국제표준이 부재한데다 적정 성능 기준 및 기술 검증 체계가 없어 국내 드론 관련 장비 배치가 더디게 진행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 해당 표준 등록 시, 안티드론 장비에 대한 공인 시험 성적서 발급 등 성능 검증체계 도입이 가능해져 국가기관·보안시설에 공인된 장비 도입과 업체의 해외 수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정원은 “드론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은 필수”라며 “관계기관과 안티드론 장비 시험평가·인프라·인증체계 등을 구축·보완해 국가 차원의 기술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충신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은 동생이 벌었는데, 왜 형 부부만 건물이 4채?” 판사도 이해 못한 박수홍 사건
- 분만 위해 마취한 산모를 성폭행한 의사…추가 신고만 30건
- “못 생겨도 맛은 좋아” 홍준표가 분석한 李 당선 이유
- ‘김여사 샤넬백’ 2개, 비서가 가방 3개·신발 1개로 교환
- 이스라엘, 이란 내부 붕괴 노렸나…“국가 방어 실패” 이란 내부 분노
- 이 대통령 “서로의 기억 달라…그것 인정해야 싸움 안 커져” 장남 결혼식 덕담
- 김민석, 수상한 차용에 재산축소 의혹까지 ‘일파만파’
- 대한민국 ‘100조짜리’ AI 전략, 77년생 네이버 출신이 맡는다
- 나경원 “李대통령 장남 결혼, 비공개면서 계좌번호 왜…”
- [속보]대구 정신병원서 10대·20대 男환자, 간호사 목 조른 뒤 탈출…경찰, 10대 男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