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온, '유도된 엑소좀을 포함하는 모발 재생 조성물' 일본 특허 등록…탈모케어시장 진출 가속화

김재련 기자 2025. 6.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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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대표 김순학)이 자사의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도된 엑소좀을 포함하는 모발 재생물'에 대해 일본 특허를 지난 12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한국, 미국에 이어 확보한 것으로, 스템온의 디지털 자동화 바이오 플랫폼 핵심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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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대표 김순학)이 자사의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도된 엑소좀을 포함하는 모발 재생물'에 대해 일본 특허를 지난 12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한국, 미국에 이어 확보한 것으로, 스템온의 디지털 자동화 바이오 플랫폼 핵심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탈모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문제가 아닌 요즘, 스템온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모발 재생 리프로좀은 탈모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육모 효과까지 이번 특허를 통해 확인된 만큼, 기존 치료법과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탈모 치료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

사진제공=스템온

본 특허는 한국, 미국에 이어 일본에 등록됐으며, 유럽도 등록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또한 스템온은 관련 특허로 '유도된 엑소좀을 포함하는 피부 재생 및 상처 치유용 조성물'특허와 '세포의 텔로미어를 신장시키는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 특허 등 관련 특허들을 국내외에 등록하였거나 등록심사를 진행 중이다.

스템온 관계자는 "특허를 바탕으로 다양한 염증성 면역질환치료나 상처치료 등을 위한 엑소좀 기반의 인체용 및 동물용 치료제나 의료기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항염증, 항산화 인자들과 조직 및 피부재생인자, 그리고 모발재생인자들을 가진 리프로좀 및 그 배양액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s Dictionary)에 등록하여 미용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스템온은 최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 기술 기반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최근에는 동물의약품 전문 제조기업인 ㈜코미팜과 엑소좀 자동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동물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스템온 김순학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탈모 치료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엑소좀 기반 원천기술을 자동화 장비로 구현하고 이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대를 앞당기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템온은 디지털 방식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엑소좀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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