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기도해 주실 것”…레오 14세 교황 감사 미사 봉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을 기념하는 한국 천주교 공식 미사가 오늘(16일) 봉헌됐습니다.
한국천주교 주교단과 주한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는 오늘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레오 14세 교황 선출 감사 미사를 공동 집전했습니다.
오늘 미사는 레오 14세 교황의 사목 표어인 '한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진행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을 기념하는 한국 천주교 공식 미사가 오늘(16일) 봉헌됐습니다.
한국천주교 주교단과 주한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는 오늘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레오 14세 교황 선출 감사 미사를 공동 집전했습니다.
오늘 미사는 레오 14세 교황의 사목 표어인 ‘한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진행됐습니다.
이 주교는 강론에서 “레오 14세 교황님을 환영하며 성령께서 새 교황님께 교황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주시어 교회와 세상을 참 생명과 진리의 빛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축언했습니다.
이어 레오 14세 교황의 “언제나 열려 있고 받아들이는 교회가 되는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말을 되새기자며,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며 특히 고통받는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레오 14세 교황이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 참석에 대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분단으로 아픈 우리 민족을 위로해 주시며, 세계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가스파리 대주교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국 교회가 교황님의 베드로 직무 수행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인사와 확신을 전해드렸더니, 교황님께서는 따뜻하게 응답하시며 축복을 보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칸은 앞서 지난달 9일, 선대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을 제267대 교황으로 레오 14세 교황을 선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인수위 없는 새 정부’ 국정기획위 첫 회의 “월화수목금금금” [지금뉴스]
- “쌍방향 촬영 중일 수 있습니다” 카메라 늘어난 대통령실 브리핑룸 [지금뉴스]
- ‘김건희 특검’ 민중기, 특검보 후보 8명 추천…“수사 능력 고려”
- “‘리박스쿨’ 관련 강사, 57개교에 출강”…학교 현장 점검키로
- “윤석열!” 함성에 ‘흐뭇’ 미소…“좀 보게 가로막지 말아달라” [현장영상]
- ‘계란 한판 7천 원’ 산란계협회 조사 나선 공정위 [지금뉴스]
- 김용현 전 장관 보석 석방…윤 전 대통령 특검 임명 후 첫 재판
- ‘분열의 미국’ 민주당 주의원 총격 피살…“우리는 모두 인간” 호소 [지금뉴스]
- ‘화장품 제국’ 에스티로더 회장 사망…‘립스틱 지수’ 창안도 [지금뉴스]
- 소금빵 하나에 ‘7천 원’…한국 빵값은 왜 일본보다 비쌀까 [잇슈#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