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견제나선 시진핑…같은 날 카자흐서 중앙아 5개국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16~18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고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이 참여하는 G7 정상회의가 16~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 주석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인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7월 중국과 러시아 주도 지역 안보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차 카자흐스탄에 방문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dt/20250616165616751fwgi.jpg)
시진핑(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16~18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고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러한 행보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견제하고 글로벌사우스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시 주석은 이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한다. 17일에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에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개최된다"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더욱 긴밀한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더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참여하는 G7 정상회의가 16~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 주석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인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대응해 남미와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사우스와의 협력 강화에 힘썼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7월 중국과 러시아 주도 지역 안보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차 카자흐스탄에 방문하기도 했다. 시 주석의 해외 방문은 지난 4월 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과 지난 5월 러시아 순방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출국
- 국힘 새 원내대표에 송언석…"혁신위 구성·조기 전대"
- `근로자 사망` SPC삼립 생산라인서 `인체 유해` 절삭유 용기 발견…경찰 수사
- 유류세 인하 2개월 더…차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
- 김용태 "새 원내대표, 5대 개혁안 당원조사 실시하면 사퇴하겠다"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