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한서중앙병원, '가폭 청소년' 치료 업무협약

심민규 2025. 6.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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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과 한서중앙병원은 16일 가정폭력 청소년 가해자의 전문 치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신 건강 문제를 지닌 청소년 가해자에게 치료를 제공해 가정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의 전문성이 형사 사법절차를 보완하면서, 가정폭력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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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과 한서중앙병원은 16일 가정폭력 청소년 가해자의 전문 치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한서중앙병원 업무협약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은 정신 건강 문제를 지닌 청소년 가해자에게 치료를 제공해 가정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청소년의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피해자가 부모나 형제인 경우가 많아 처벌을 원하지 않은 사례가 다수여서 경찰 등의 개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서중앙병원은 미성년자 정신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맞춤형 치료와 사후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의 전문성이 형사 사법절차를 보완하면서, 가정폭력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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