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0.07%P 인하…2년 11개월 만에 최저

김은희 2025. 6. 16.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우리은행의 경우 주담대 신규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가 16일 4.01~5.51%에서 17일 3.94~5.44%로 낮아진다.

KB국민은행에서는 주담대 신규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가 4.09∼5.49%에서 4.02∼5.42%로 내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연 2.63%
코픽스 8개월 연속 하락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은행 대출 상담 창구 앞.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8개월 연속 하락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월보다 0.07%포인트 낮은 2.63%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6월(2.38%)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줄곧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22%에서 3.14%로 0.08%포인트 내렸다.

은행연합회 2025년 5월 기준 COFIX 공시 [은행연 제공]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 역시 2.76%에서 2.71%로 0.05%포인트 하락했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포함된다.

시중 은행은 17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주담대 신규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가 16일 4.01~5.51%에서 17일 3.94~5.44%로 낮아진다. KB국민은행에서는 주담대 신규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가 4.09∼5.49%에서 4.02∼5.42%로 내린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