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김기성 기자 2025. 6. 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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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김포공항에서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업성장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항 주변에 위치한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하고, 해당기업의 친환경 제품을 공항에서 전시·홍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판로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 등 5개 공항에서 '킵 에어 클린'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개최한다.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은 공항에 자사의 친환경 제품을 홍보하는 체험·전시관을 운영한다.

킵 에어 클린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와 여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활동으로 탄소 저감 등을 통해 맑은 공기의 공항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객들이 직접 참여해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색연필·비누 제작, 폐마스크로 만드는 디스펜서 등 폐자재를 재활용한 기념품 만들기 체험, 친환경 전문가 강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공항공사는 사회적기업과 협력을 통해 여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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