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들, ‘대구시 관광진흥위원회 설치' 등 조례 발의

이혜림 기자 2025. 6. 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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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조례안을 내놓으며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우 의원(동구1)은 '대구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와 수요에 발맞춰 효율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논의 구조가 필수적"이라며 "조례안은 관광 분야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 관광진흥위원회의 설치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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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이재화
류종우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조례안을 내놓으며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우 의원(동구1)은 '대구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대구시의 관광산업 육성 및 여건 조성을 위한 정책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시 관광진흥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와 수요에 발맞춰 효율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논의 구조가 필수적"이라며 "조례안은 관광 분야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 관광진흥위원회의 설치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의 설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보다 전략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과 정책 조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화 의원(서구2)은 '대구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취지 및 장소, 홍보·교육, 상시 감시체계 구축, 위반차량 신고 활성화 지원, 장애인 우선 채용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 업무에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도록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련 기관이나 법인·단체 등에 사업을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 장애인의 접근권과 이용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종우 의원(북구1)은 '대구시 무인점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무인점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적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하며 화재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시장이 추진할 수 있는 안전관리 사업의 유형 규정 △소방시설 점검, 화재안전조사 등 화재예방에 관한 규정 명시 등이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수립 및 사업자 대상 방범조치 권장,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도 포함해 종합적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 류 시의원은 "조례안은 무인점포에서의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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