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핵심 관광명소 3곳 육성...인천형 관광모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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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핵심 관광명소 3곳을 육성해 인천형 관광모델을 만들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 공모를 통해 중구 개항장과 계양구 계양아라온, 옹진군 선재도를 인천 핵심 관광명소로 선정해 5년 동안 사업비 모두 75억 원을 지원해 육성하고 있다고 16일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인천형 관광모델을 만드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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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핵심 관광명소 3곳을 육성해 인천형 관광모델을 만들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 공모를 통해 중구 개항장과 계양구 계양아라온, 옹진군 선재도를 인천 핵심 관광명소로 선정해 5년 동안 사업비 모두 75억 원을 지원해 육성하고 있다고 16일 알렸다.
사업을 통해 관광 컨텐츠를 발굴하고,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과 지역관광 역량을 강화해 인천의 대표 관광지로 키우는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개항장의 경우 제물포 근대역사학교를 통해 교육관광 컨텐츠를 개발하고 복합 관광홍보센터를 조성해 개항장의 독특한 경관을 관광화하고 있다. 개항장 브랜드 홍보, 기념품 개발, 체험형 관광상품 운영 등도 추진 중이다.

계양아라온에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와 축제 개최를 지원하고 여행스테이션 조성, 접근성 개선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 빛의거리 조성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걷기 행사와 워터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등을 열어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관광개발사업들이 국비 확보를 위해 단위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고유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보고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세 곳의 핵심 관광명소는 지역에 필요한 관광개발 아이디어를 자율적으로 발굴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시는 아이디어가 발굴되면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주선하고, 세부계획을 확정해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육성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인천형 관광모델을 만드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희 기자 r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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